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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 대회 열리는 스포츠 도시 예천군

서일주 기자 입력 2021/04/01 16:45 수정 2021.04.01 16:45
유관기관 최종 점검 회의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 회의를 가졌다./사진 = 예천군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일 중회의실에서 4일 열리는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학동 예천 군수, 예천 경찰서장, 예천군 자원봉사센터장, 대한육상연맹 회장, 예천군 체육회장, 예천군 육상연맹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은 교통 통제, 질서 유지 사항, 대회 전반 위험 요소 등 안전관리 대책을 검토했다. 또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체육회, 육상연맹 등은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학동 군수는 “남은 기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은 물론 마라톤 코스 간선 도로와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 가로 환경‧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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