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APEC 현장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행사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근무 인력을 격려했다.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불과 보름여 앞둔 가운데 경주 현장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0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김 총리는 취임 후 여섯 번째 경주를 찾았다. 이날 그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지사와 함께 정상 숙소(PRC)와 화백 컨벤션센터 회의장을 둘러보고, 동국대 경주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센터와 VIP 전용 병동 운영 상황을 보고 받았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APEC 성패는 얼마나 세밀하게 점검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인프라, 행사장, 숙소, 서비스, 경호, 안전, 음식까지 모든 분야에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석 연휴에도 현장을 지킨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현욱 의료 총괄 책임자는 ”333명의 의료 인력과 56대의 구급차, 5대의 이송 헬기, 29개 협력병원을 통해 철저한 의료 지원망을 구축했다“며 ”정상회의 기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총리님의 6차례 현장 방문과 관심 덕분에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도는 1,000여 개의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세밀하게 챙겨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APEC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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