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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의원, '김천 호텔 유치'의 전략적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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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의원, '김천 호텔 유치'의 전략적 필요성 제기..."스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김승준 기자 입력 2025/10/16 17:40 수정 2025.10.16 17:40

이승우 의원이 김천시가 체류형 관광·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호텔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김승준 기자] 김천시의회 이승우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이 체류형 관광,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호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숙박시설 확충 요구가 아니라, 김천의 도시 구조를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바꿔야 한다는 근본적인 도시 전략 제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의원은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문화 행사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 부족으로 인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인근 구미 등지로 이동해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는 곧 김천이 관광객 유입은 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는 다른 도시로 흘려보내고 있는 구조적 문제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경북도가 추진 중인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복합형 호텔 유치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승우 의원은 김천만의 콘텐츠와 연계된 체류형 호텔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며 , ”지금이 움직여야 할 결정의 타이밍 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 발언에서 지금 김천은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해야 하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호텔 인프라 구축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기폭제라고 발언했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제안 수준을 넘어, 김천이 앞으로 어떠한 도시 정체성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승우 의원은 행사는 김천에서 열리고, 소비는 다른 도시에서 발생하는 현재의 구조를 그대로 두고 볼 것인지, 아니면 숙박, 소비, 체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 구조로 전환할 것인지에 대해 김천의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 전략적 결단을 촉구했다.

김승준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김천시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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