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올해는 효율적인 인구정책 시행, 지역경기 활성화, 대형 국책사업의 안착, 도민체전 성공개최 등 지역 현안들이 원만히 추진되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김봉교(전 경상북도의원 3선,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대통합위원장) 후보는 '구미점프 UP!'의 힘찬 선업과 함께 총선 예비후보를 마쳤다
수년 때 지적을 받아온 왕산기념관 활성화가 진척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용도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구미에서 생산되는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 권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선산출장소 농업정책과가 부수적인 업무 추진으로 과부하(過負荷)가 걸리면서 신설 취지에 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환경연수원 부지에 소재한 탄소제로교육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시대 추이에 부응하겠다는 게 구미시의 의지다.
구미시가 지원 근거를 조례에 명시해 놓고도 법인택시 기사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지 않으면서 택시 종사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버스를 이용하는 연간 1,100만 명의 시민들에게 위치정보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잦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으나 땜질식 처방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사업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비를 받을 수 있는데도 2021년 이후 지원이 끊긴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 축제 개발은 1995년 민선 구미시 출범 이후 3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미완의 과제였다. 1996년 출범한 시의회 의원들이 줄곧 대표 축제를 개발해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라고, 집행부를 닦달할 정도였다.
청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책 사업이 해당 부서의 업무파악 미숙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분양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고아제2농공단지의 분양률이 저조하자 임시 화물차고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을 얻고 있다.
회기 때마다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위원회 구성이 또 말썽이다.
구미시 진학진로 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수억 원을 들이고도 많아야 50명 정도를 상담하는 게 문제다.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이 구미시가 특별회계 및 기금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납득할 수 있는 정비계획안을 제출할 때까지 전액 삭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가 전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인구 증가 시책을 독려하고 있는데도 집행부가 장학금 신청자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2024년 예산을 감액 편성해 논란이다.
구미시가 상가 임차인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을 지정해 육성 지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완화로 온누리가맹점 등록 확대와 상인조직 구성 촉진 등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구미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도입한다. 인사청문 대상은 지방공단의 이사장, 출자·출연의 장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재)구미시 장학재단이사장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구미도시공사 사장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