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스코트 ‘군 슈웅’은 기호 9번으로 출마해 반장 당선을 노린다. 군 슈웅의 마스코트 당선을 위해 김천시 내 기관 단체들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포항시의 대회 3연패 달성과 군부의 울진군의 12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 슬로건으로 지난 21일 울진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에 막을 내렸다.
경북 울진종합운동장에서 21일 오후 5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부천FC와 홈경기에서 전반 김지현, 후반 이유현, 김동현, 권창훈의 득점으로 4대 1 승리를 거뒀다.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가 울진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염원하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지난 12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