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왕산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올 들어 기간제 1명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76%가 임야와 농경지인 구미시는 2022년 12월 말까지 경북 도내 23개 시군 중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135건인 것으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은 집계하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산불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장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이 판매하는 품목 중 일부가 시중 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영길·추은희 의원은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374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쓴 김장호 구미시장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단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 선산읍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 단체가 문화회관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북부권역의 문화단체가 입주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1일 도개면에 갑자기 몰아친 돌풍은 봄날의 꿈을 품어 안고 수확기인 가을을 향해 걸어가는 농부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버렸다.
구미시가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금 지불이 늦어지면서 보상을 해놓고도‘욕을 얻어먹는’사례가 연례행사처럼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는 시정의 원활한 운영과 농정의 주요 시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선산출장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 관련 각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안전재난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은 “상부 감사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았으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했느냐.”며 “내년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 경고했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급식비가 2023년부터 간식비로 바뀌면서 1인당 지급비가 8,000원에서 3,000으로 줄어들었다, 읍면동은 인원수 조정을 통해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기존보다 예산액이 1
구미시의회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이 공원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관리 인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녹지과에 기간제 인력을 충원하라고 요구했다.
구미시가 본청을 제외한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의 당직 근무제를 전면 폐지한다.
지난 12일 대중교통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추은희 의원에 따르면 일반버스에서 일반버스,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 입석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구미시는 2008년부터 도심지의 유휴지와 시유지 등을 활용해 시민행복주차장 조성사업을 해 오고 있다. 2023년 현재 신평 2곳, 공단 2곳 등 33개가 조성돼 있다.
김영태 의원은 지난 12일 교통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방이 된 후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으로 사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도민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가입한 단체상해보험이 단수 견적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지적이다.
구미공단이 1969년 섬유산업 수출 기반으로 조성된지 50년 역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산업역사박물관을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경북도의회와 구미시의회에서 일고 있지만 시는 담당부서 조차 정하지 못하등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지역업체 하도급 세일즈 현장에 뛰어든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홍보세일즈단을 구성했다.
김춘남 의원... 다둥이 자녀 간담회를 열어 젊은 엄마들의 아이키우면 어려운점과 불편한점을 알고 시 정책에 반영해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