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안효덕 공원녹지과장, 의원들 앞에서 늘 그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냉철(冷徹)하기로 정평이 난 이상호 의원마저 고개를 끄덕일 정도다.
지난 5월 우회전 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하던 버스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구미지역에서 발생했다. 구미시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신호위반, 급출발, 급정거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을까.
구미시 인동·진미동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 개선사업)은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3일간 구미역 맞은편 원도심(원평동) 열리는 ‘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 축제 기획위원 위촉식을 지난 15일 3층 상황실에서 열었다.
김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 있는 청결한 도시를 만들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가 지난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R&D) 미래기술선도형 18개 과제 중 하나인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금오산 대주차장 주차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구미웨딩 축하객으로 인하여 주차장 시설이 넘쳐난다는 이유로 유료화를 실시 했다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데도 로컬푸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5월 19일 개최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방문객 4만여 명 참여한 시즌1 행사가 4주간 시민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무리 됐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6월 8일 저녁 율곡동 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년 제2회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했다.
기획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시설공단의 공사 전환을 앞두고 의회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자체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진행 상황을 전혀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미시가 1,500억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신성남)에서 추진하는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인 “모두장터”가 지난 6월 3일 경천섬 일원 낙동강 회상나루관광지에서 개장했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일차를 맞이한 5일 아시아 24개국 육상 유망주들의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5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지원과 구미국가제5산업단지 2단계 구역 신속 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일 신규직원 임용 2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8일 해평면 금산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에 한창인 농가를 방문해 직접 작업에 참여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22일 2023년 제1회 예천군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상금 지급대상과 지급금액 등을 결정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월) 경상북도립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갖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경계’ 전환 및 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하고 10개 노선 운행 시간을 변경하여 22일부터 운행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구미 음식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축제인 제2회 구미 푸드 페스티벌을 10. 28 ~ 29, 이틀간 송정 복개천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