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무법천지 장면’ 이라는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아무렇지 않게 신호위반을 하며 지나가고 보행자들이 오히려 눈치를 보며 건너는 모습이었다.
김천문화관광 재단이 내년 1월 출범한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문화·관광 산업이 미래 김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한 김천시는 민관협의에 의한 운영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지난 2월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경상북도와 협의를 거친 후 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 지난 3월 11일 구미시 소재 바른유병원을 비롯한 전국 312개 의료기관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재경 구미시 향우회(회장 김태형)가 12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성금 1천935만원과 마스크 4천5백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해평 이철규 회장이 기증했으며, 성금 모금에는 (주)에이텍솔루션 해평 박병호 대표이사와 (주)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를 비롯한 향우회 회원들이 동참했다
구미시의회 의원 시절 박진감 넘치는 의정 활동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수태 지산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변화와 경영혁신으로 다시 시작하는 금고를 역설하고 나섰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김현준)가 지난 5일 구미시청 안전재난과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240만원 상당의 피자 80판을 전달했다.
질문 두 개 드리겠습니다. 오늘 전주시에 코로나 관련 공무원이 숨졌다고 나오는데 그게 혹시 과로사인지 지금 정확하게 사유는 나오지 않지만 지금 경북에 있는 담당 공무원에 대한 근무 패턴이나 휴식이 보장되는지 궁금하고. 두 번째로 코로나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지금 제보나 이런 걸 보면 지역에서 코로나 질환이 아닌 암이나 이런 중증으로 해서 서울 상급병원으로 진료를 갔는데 대구·경북이라는 이유만으로 좀 거부가 된다는 사례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파악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건물주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2월 한달 간 월세를 받지 않기로 해 세상을 감동시키고 있다. 송정동에서 굽네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서종오 대표는 27일 경북정치신문에 보내온 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읍면동 지역 각 경로당에 직원들을 보내 보건 마스크 제공과 함께 당뇨 및 혈압을 체크하는 등 건강관리에 보건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는 6일 도청 화백당에서 강성조 행저부지사 주재로 도 체육회·교육청·경찰청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를 열고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체전에 담아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체전 추진 방향인 과학체전
선각회 창립 2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선산읍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때로는 눈물이 마르도록 때로는 속옷까지 벗어 던진 세월이었다
구미시 양포동 (동장 김차병)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내년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D-280일을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5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제12회 경북 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 초대 구미시 체육회장에 조병윤 전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250명의 대의원 중 2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95%였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허복 후보 97표, 기호 2번 조병윤 후보는 138표였다.
구미대학교가 27일 남자 축구부 창단식을 했다. 이로써 지난 4월 배구부 창단에 이어 전국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축구부와 배구부를 보유하게 됐다
김천시의 방초정 등 6건의 경북도 지정문화재가 보물로 승격됐다고 도가 밝혔다. 문화재청은 시도 건조물 문화재에 대한 지정 가치 연구를 통해 숨겨진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정책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370여 건의 누정 문화재에 대해 관계전문가 검토를 거쳐 14건을 국가지정문화재 검토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최종적으로 경북도 지정문화재 6건 등 10건의 누정을 국가지정 문화재(보물)로 신규 지정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구미지역 건축사회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라뷰컨벤션센타 브릴리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건축사회 방제원 회장, 경북건축사회 신협 오규직 전무, 경북도의회 윤창욱 도의원, 구미시의회 장세구 시의원, 구미시 건축과 김영수 과장, 도시재생과 황진득 과장, 형곡1동 김상만 동장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손학규 대표가 이들을 만나 “안 전 대표가 복귀한다면 전권을 내주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제안에 대해 “손 대표의 결단은 적절하고도 현명한 판단”이라며 “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뭉쳐야 한다”며 긍정적인 화답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