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없는 김천발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충섭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김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의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구미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자 한다”면서 “창업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저력으로 IT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구미는 산업도시이면서 젊은 도시로서 맞벌이 부부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교육기관과 연계해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위한 실질적이고 생활형이 중시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 5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구미시 금전동과 산동면 일원에 2020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들여 첨단 정보기술(IT)산업 특구와 연구개발(R&D)센터 등이 집적된 구미경제자유구역인 구미디지털산업지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보상책 내용이 상당히 추상적인 부분이 있다”며 “구미국가 5산단 입주 업종 확대 보상책의 경우에도 입주 업종을 확대하더라도 기업이 유치가 안되면 결국 무용지물”이라면서 “실질적인 보상책이 아니라 임시 방편에 불과한 보상책들”이라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만큼 도시 발전에 중요한 요소가 없다”며 “교통을 혁신하는 초연결 도시를 완성하겠다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송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및 당직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일즈 시장이 구미의 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초일류 구미를 만드는 것 이것이 이태식의 꿈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 공단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며 “전기차,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첨단 미래산업을 활용해 구미 공단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구미지역 청년혁신위원회는 지난 27일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 및 정책협약 시간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가 구미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재석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이 구미시의원 가 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살아오면서 잊지 못하는 일들이나 일화들을 만화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석호가 바랐던 것은 정치적 득실이 아니라 구미의 발전, 구미시민의 행복한 삶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출마 소회를 밝히며 기업 유치 및 구미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구미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정책과 환경을 만들기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후보는 “아침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10년을 준비해왔다”
“역대 구미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행정은 이제 그만 할 때”라면서, “경제문제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조치,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