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부터 비상진료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과 의료계 집단행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의료공백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윤종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구미시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와 해평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ㆍ허복ㆍ김용현ㆍ김일수 도의원들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구미시 소재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달팽이모자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가 ‘글로컬대학 30’의 성공적 선정을 위해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선제 대응으로 발 빠른 움직임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치러진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소영 위원장이 당선됐다. 당선된 박소영 위원장은“2배로 강한 노조, 2배로 행복한 조합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 수학 대학 4곳(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을 선정 발표했다.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개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는 배터리와 반도체를 더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변모시켰으며, 투자유치도 사상최대인 14조 2천억과역대 최대인 11조 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새마을운동의 ‘종주 도‘로서 새마을운동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수가 67만 명을 넘어섰다
학교 실정에 부합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운동부 학생 등 최저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통합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경북도가 대구시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도권을 상실할 경우 공항 건설에 따른 도내 시군의 수혜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경북도는 29일 예천축산농협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경계지역 기본계획 및 지역별 개발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가 8.78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월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규 원전기업 발굴과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원전산업 관련 기업 30개 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원전기업 발굴·육성 비즈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간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합동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한다.
경북에 뿌리를 둔 재일본경상북도도민회 연합회 (도쿄, 치바, 카나가와, 오사카, 교토, 효고, 오카야마현) 등 7개 지역(회원수 1,500여 명) 회원 130여 명이 20일 경북도를 방문했다.
구미시 출신 정근수 경상북도의원(구미5, 국민의힘)이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른신들을 위로했다.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이하 공항특위)와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이하 공항특위)가 지난 14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12일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황두영 의원(구미2선거구)이 단순 청년창업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약형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창업 확대지원과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지난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지방시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