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구미산업단지에 첨단 반도체 소재. 부품, 설계 특화단지 지정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에 전달하였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8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대구경북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심사에 돌입했다.
지난 7일 강승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건설도시국 하천과에 대한 예결위 심사에서 농어촌공사의 위탁관리사업으로 편성한‘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사업’을 비롯한 농어촌공사 관련 전출예산에 대한 일괄삭감 의견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산업단지가 저탄소 대표모델로 지정되어 7일 코오롱 인더스트리에서 구미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과 기념식이 함께 열렸다.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오후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내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예산운용상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구미시의회가 축제 일괄 삭감 의견을 거둬들였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휴비스㈜(대표 김기인)를 선정하고 지난 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지난 1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복지정책과 예산안 심사에서 소진혁 의원은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지만 공격적이고 따스한 행정 마인드로 만년의 과제를 푼 복지 행정을 칭찬하겠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 을)는 지난 3일 오후, 구미코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전·현직 주요 당직자들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구미시(을) 당원연수’를 열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문화예술과가 전담하고 있는 120여 개의 축제 예산을 일괄 삭감 요망하기로 결정했다. 또 사찰 예산에 대해서도 일괄 검토 요망했다.
왕산기념사업회 이사회가 임기를 2년 연장하기로 의결해 논란을 일으킨 사무국장이 사직서를 수리하기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오는 3일(토) 오후 1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장세구ᐧ김영태 의원은 구미는 자연보호운동 발상지라는 소중한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정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2018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1년 12월 준공한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당초부터 논란의 불씨를 안고 출발했다.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사업이 7년째 제 자리다. 구미시는 또 2023년도 본예산에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예상입지 분석용역비 5천만 원을 편성했다.
시정 월간 소식지 전액 삭감 요망 놓고 국민의힘 김정도 의원, 민주당 신용하 의원 ‘미묘한 신경전’
재정여건이 열악한 구미시가 사업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했으나 관련 예산을 당해 년도에 집행하지 않게되면서 시민혈세로 이자를 갚아야 하는 실정이다.
김천시는 3년 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왔던 중부내륙철도가 지난 28일 예비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내륙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