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체는 또 구미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무시하는 취수원 이전에 따른 일탈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대안을 찾으라고 요구했다.
구미시가 202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배효율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경북지부 회장, 여상삼 경운대학교 교수 등 2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9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전 도봉구을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이 의료의 투명성과 책임성, 공공성 강화와 복지 영역 전반의 향상을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요구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국민의 요구에 기초한 입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더욱 더 향상되어 사회적 안전망이 강화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질병 부담이 큰 심혈관 질환은 촌각을 다투는 질환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교리 운곡마을 기존 진입로가 새롭게 개설될 전망이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는 오는 23일 실시하는 해평농협 조합장 선거에 6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등록 마감과 함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채택한 데 이은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조진래, 기호 2번 임규식, 기호 3번 손철곤, 기호 4번 황경환, 기호 5번 조남근, 지호 6번 김배근 후보 순이었다.
최근 들어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1학기 기말고사를 대면시험으로 치르기 위해 캠퍼스로 갔다가 무더기 속출하는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겪은 대학생들은 교육부와 대학본부가 2학기 기말고사에 대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비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하지 않고 교수의 재량에 맡긴다’는 게 전부다. 이 때문에 대학생들은 결국 모든 책임과 위험을 해당 교수에게 떠넘기겠다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2021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 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으로 추진한 철로변 가로 숲길 조성사업을 9일 준공하면서 상주시의 도심 철로 변에 산책 명소가 등장했다.
김천시민 프로축구단이 ‘김천 상무 FC'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비게 된다. 슬로건은 ‘Happy 김천 Together 상무’이다.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단장 부시장 김세환)이 2020년 각종 전국대회에서 빛나는 역사를 써 내리고 있다. 단체전, 개인전 우승은 물론 체육훈장 수훈, 대한체육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곳곳에 ‘체육 구미’의 명패를 새겨놓고 있다. 이에 힘입어 내년 구미에서 열릴‘제102회 전국체육 대회’에서도 청신호가 기대된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온정이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 꿈을 이루는 사람들 (대표 진오스님)이 운영하는 구미 외국인 노동자쉼터에 답지하고 있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고, 사업장 변경이나 치료를 위한 요양, 임금체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노동자들이 머물며 숙식을 해결하는 노동자쉼터에는 대부분 따뜻한 나라에서 온 캄보디아, 스리랑카, 네팔 등의 외국인 노동자들로서 추운 겨울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애 청소년 사회적 참여 활동 활성화, 협력 도모’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이 8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전종근)와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장애 청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부산시의회가 주도한 가운데 전국 15개 시·도의회 의장이 ‘가덕신공항 건설 지지 선언’을 하자, 경상북도의회·대구광역시의회가 강력히 항의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다. 특히 김해신공항 백지화 시도를 부산시장 보궐 선거용으로 규정한 경북도․대구시의회는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해 장관과 면담하고 ‘가덕도 신공항 철회’ 1인 시위를 이어나기로 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아르헨티나 발(發) 부유세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히면서 백주대낮 정가에 ‘공산당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유세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라며, 자신도 법안을 준비해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아르헨티나 국회에서 한화 26억 5천만 원에 에 해당하는 2억 페소 이상의 자산을 가진 1만2천 명의 큰 부자들에게만 부과하는 부유세법 법안을 통과시킨 사례를 들면서 부유세로 거둔 3천억 페소(6조 7,800억 원)를 의료품 확보, 중소기업 지원, 학생의 장학금 등에 지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당협 소속 도·군의원, 청년지회장이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와대 앞에서 ‘검찰총장 직무배제’국정조사 요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자벌레는 원래의 색이 없고 먹는 데로 색이 변한다’라는 말입니다. 제 나라 경공(景公)이 대부들을 불러놓고 잔치를 하던 중 경공이 활을 쏘며 으스대면 신하들이 모두 칭송하느라 입에 거품을 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손잡이 부분을 떼 네고 활을 쏘는 모양새를 취했지요. 그런데도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멋있다고 난리를 쳤답니다. 이에 경공이 한 숨을 쉬며 활쏘기를 그만두었다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개 물림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펫팸족(펫+패밀리) 1,500만 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