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구미와 관련된 국비 사업인 구포~생곡 국도 대체 우회도로 560억원, 5G 기반 VR/AR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15억원, 로봇직업 혁신센터 (RoJIC, Robot Job Innovation Center) 15억5천만원, 탄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 76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 예산 중 건의 사업 반영액이 4조 4,664
경북도의회 김준열 의원이 구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말산업과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공급 확대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구미시는 도농 통합도시로서 8개 읍면이 농촌이다. 또 시는 또 옥성면에 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다.
민주당 시의원들이 장세용 구미 시장의 주요 공약인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바란다면 꽃동산공원 동의안을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구미 경실련이 10일 주장했다.
2019년 10월 말 기준, 전 세계 신조선(新造船) 수주량은 2018년에 이어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수주 실적은 전년 대비 50~60%에 불과했다.
민성심 권익개선 정책국장은 “제도개선으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자들이 입주 통보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 속에서 고충을 유발하는 민원들을 면밀하게 분석해 국민의 삶을 혁신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번의 보류 과정을 거치면서 사업내용 수정을 거듭한 끝에 이뤄낸 4전 5기의 결실이었다. 의회가 이처럼 시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번번이 보류시킨 것은 22만3천m²에 뉴딜 사업비 250억원, 부처협업 81억원, 지자체 6억5천, 민간 45억 등 382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구미시의회가 10일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 1조2천647억만원 중 41억 9천 1백만원을 삭감했다. 특별회계는 원안 의결된 반면 일반회계는 70건이 부분 혹은 전액 삭감됐다.
구미시의회가 10일 전체 의원간담회를 열고,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 민간공원 협약서 동의안 구미시 의회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다. 의회는 이날,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어 토론을 한 결과 오는 16일에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심 대표는 거듭 “(여야, 4+1 협의체) 10일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상정해서 처리하고, 11일 패스트트랙법안을 상정한다고 했다‘며 만일, 패스트트랙 개혁 법안을 11일에 상정하지 않고 또 미루게 된다면 중대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거듭 으름장을 놓았다.
뒤늦게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응급 처방에 나섰지만 2014년 한 해만도 전출금이 86억 원에 이를 만큼 후유증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여파는 지금도 지속하고 있다. 견제 장치 없는 지방채 발행이 낳은 악몽이었다. 제1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두고두고 비판을 받는 이유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지역의 고령가야 고분으로 추정되는 고분군을 발굴해 가야문화 재조명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귀중한 유물들이 도굴될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체육회 회장 후보 등록을 위한 수천만 원의 기탁금과 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임기 동안 매년 내야 하는 과도한 분담금이 기회의 불공정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방안 마련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백승주 의원(오른쪽)이 지난 6일 국회 본청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구미의 주요 사업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백승주 의원실 제공 2020년 구미 주요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과 보좌진이 기획재정부와 핫라인 체제를 유지하는 등 비상 근무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자체 및 민간 교류 협력 강화를 통해 과거사 문제로 얼어붙은 한일 관계 해빙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이 지사는 9일 마루야마 코헤이(丸山 浩平) 주(駐)부산 일본 총영사를 접견하고, 민선 7기 도정 성과 설명과 일본 투자기업 유치 및 민간교류 추진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운 한일관..
아침저녁으로 날이 추워지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툼해지는 걸 보니 겨울이 되었음을 실감한다. 다가오는 내년을 앞두고 한해를 되돌아보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생각하게 된다. 거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하기 위해 구세군 냄비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거리 곳곳에서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광장에 솟은 이웃사랑 온도 탑의 온도가 훈훈하게 올라가면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녹여주고 있다. 그러나 정치사랑의 온도는 현재 국민의 관심으로 볼 때 그다지 높지 않은 것 않다. 따뜻한 손길은 구세군 냄비 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필요하다. 정치자금법에서는 누구든지 규정에
구미시의 종합 청렴도가 대폭 상승하면서 3년간에 걸친 청렴도 최하위의 터널을 벗어났다. 민선 7기의 최대 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청렴도 상승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은 기업 유치에도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구미시의회가 본회의를 열어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도량 2동 아파트 5천 세대를 대표하는 거대 조직인 도량동 아파트 대표 협의회 (이하 협의회, 도량 2동 파크맨선 910세대, 3 주공 2,020세대, 4 주공 978세대 등 )가 총력을 모아 지지키로 결의했다.
앞으로 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해서는 50% 이상의 토지 사용권을, 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80% 이상의 토지 사용권과 1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을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 조합가입 신청자에게는 사업개요와 조합원 자격기준 등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10일 구미시의회가 본회의를 열어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9일 안건 심의 해당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가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위는 간담회를 통해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과의 협약서 안건 내용
민주정치가 자리를 잡아가던 1996년, 15대 총선에서 과반의석에 실패한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은 소위 ‘야당 의원 빼가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