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관훈클럽 토론에서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 중 바른미래당과 우선 통합 하겠다고 구상을 밝히자, 바른미래당은 오히려 자유한국당은 청산의 대상일 뿐 통합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 산업통상 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지난 20일 중소기업 창업 지원 계획 수립 주기를 3년으로 명시하고, 이를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심의기구인 중소기업정책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구미경제 발전, 서민의 행복을 위해 탓할 것은 탓하고, 격려할 일은 격려하면서 공무원, 시민과 함께 안개 자욱한 경제 침체의 터널을 함께 헤쳐나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문화의 뿌리는 반세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민국의 문화지도는 1960~70년대에 이미 완성되었으며, 박정희는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백년대계 기초를 세운 지도자이다. 1960년대 초는 6.25 전쟁 후 폐허 위에서 보릿고개에 허덕이며 미국의 원조에 의존했던 시절이다. 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에 이 땅에 ‘문화’의 씨앗을 뿌린 박정희는 문화가 가진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알고 “정치·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구미시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 백일홍 향기로 펴져나가고 있다. 18일 새마을남ㆍ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ㆍ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40여명은꽃밭 속의 공단2동 가꾸기의 일환으로 백일홍을 심었다.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 자유한국당)이 이철우 지사의 취임1주년을 앞두고 도정성과를 작심비판 했다.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들은 어렵다고 아우성인데도 불구하고, 도지사는 정책의 성과와 홍보를 위해 투자유치 MOU 체결 건수, 도착하지도 않은 투자금과 현실적으로 만들어지지도 않은 일자리창출 기대 개수에만 만족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면서 일자리 투자 등 경제 관련 정책에 대한 문제 진단과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 성격과 우리 경제가 처한 실상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8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20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 경제정책의 패러다임부터 세부정책에 이르기까지 대전환을 이뤄내지 않고는 경제와 민생, 미래도 살려낼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겨냥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공표와 협박으로는 민생, 경제, 국가 안전을 해결할 수 없음을 황대표는 알아야 한다고 맞받아 쳤다.
1만여명의 구미시민들이 지난 15일 23시부터 다음 날 새멱 3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019 FIFA U_20 월드컵 결승 시민응원전을 펼쳤다.
독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연간 20만명에 이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파제 등 접안시설 미비로 실제 배가 접안하는 사례는 2018년 기준 50%에 못미치는 47.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령 입도를 한다고 해도 짧은 시간을 머물다가 떠나야 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더라도 조직의 공동 목표에 대하여 하나가 되어야 하므로 당연히 서로 친구가 되어야 하지만 적으로 대하는 경우를 사회 곳곳에서 목격하게 된다. 학교 현장에서도 학부모가 선생님을 만날 때 첨부터 적대적 관계로 대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럴 경우, 교사는 넋을 잃게 된다. 기본적으로 교사는 학부모와
신정치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1대 골천룰의 뼈대를 만들고 있는 신상진 의원은 지난 6일 BBS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대통령이 탄핵사태까지 당했다. 2016년 20대 총선 공천에서 많은 후유증을 겪은 것이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현역의원들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는게 중요하고, 이를 위해 물갈이 폭도 크게 있을 수 밖에 없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 이재효)이 14일 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20포, 10kg 4포등 총 26포(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상북도가 15일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안동 등 5개 권역 37개 시험장 820개 시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선주 로타리클럽 창립 제17주년 기념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더펠레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2019-20년 총재단과 자매클럽인 전주 제일로타리클럽, 구미지역의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구미시, 구미시의회 관계자, 팔공회 등 친목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최태봉 이임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이재효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백승주 국회의원과 구미시가 5월말 북구미 IC신설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7월초로 늦춰진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시민에게 한 약속을 어겼으면서도 이에 대한 해명조차 하지 않아 대시민 불신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7월 30일 출소한다. 20여년 동안 도지사와 시장, 국회의원들이 머리를 맞대어도 풀지 못난 삼진센츄리의 흉물을 단 3개월만에 철거할 만큼 역량을 발휘했던 그가 구미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찬반 논란이 엇갈리지만, 심 전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지속했다면 오늘의 구미 현실을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특히 상공계, 퇴직한 구미시청 고위 공직자들은 한결같이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완영(62,경북 고령성주칠곡)자유한국당 의원이 의원직이 박탈됐다. 불법 정치자금 및 무고혐의로 기소된 이완영 의원에 대해 13일 대법원 3부는 정치자금범 위반 혐의로 벌금 5백만원, 무고 혐의로 징역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김원섭)가 12일 성명서를 통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서 구미형 참여기업인 LG화학의 구미투자자를 환영하면서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을 선물을 안겨준 기업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박종석)가 12일 성명서를 통해 구미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LG화학의 자동차 베터리 양극제 소재 공장의 유치를 적극 환영하고, 관련사업을 결정하게 LG 그룹과 구미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설계한 중앙정부와 경북도, 구미시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