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 분석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대해 20일 경북도가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포항시와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천시 대신지구 개발사업에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진 건설안전국장은 폐축사 및 공가 등이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해 온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에 경북개발공사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20일 경북개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방문 당시 관련 사항을 건의하고, 이 지사가 사업참여를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학생들의 교육복지 확대 및 강화를 위해 경북교육청이 교육복지과를 신설했다. 행복한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업무 분석을 통해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경북정치신문은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별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언론 윤리강령’에 대한 사내교육을 실시했다.
장마전선이 경북 구미를 향해 엄습해 들어오는 형국이다.밑은 커녕 끝도 없다. 년초까지만 해도 구미는 침체한 ‘공단 경제의 토양’을 황폐화시킬 장마전선을 피할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SK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유치를 갈망하는 현수막은 거리를 도배하다시피 했다. 구미시 역사상 단일 사안에 대한 시민적 열망이 똘똘 뭉친 사례는 없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단장과 총괄 간사 등 도민체전 서포터즈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선수단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
언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바로 자신들의 머리 위에 핵폭탄을 이고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백성이 되었는가. 1인당 GDP 3만 불이 넘는 풍요를 누리면서도 기뻐하지 않는 백성이 되었는가. 미국의 대북 압박에 의하여 북의 김정은은 핵폭탄의 일부를 숨겨 둔 채 어쩔 수 없이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나온 정치 현상을 보고 ‘(트)가 (김)에 당황하고 있다, (김)의 배짱이 대단하다’는 등의 막말을 함부로 내뱉는 백성이 되었는가.
경북에도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설립된다. 김명호 경북도의원이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경북도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도민들에게 발생의 위험성과 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경북도립대학교 정병윤 총장과 교수,교직원들이 남학생 기숙사 건립 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연면적 2천510㎡부지에 학생 150여명이 입사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기숙사 확장에 따른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공사 쓰레기 반입장 크레인 조정실 복도 콘크리트 타설 중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18일 발생하자, 경북도가 사고대책 수습 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수습에 착수했다.
김천시가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올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교육 실무직원의 사기진작, 자부심 고취,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노동관계법령에 명시된 기준보다 확대하는 등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출입 은행 구미출장소 폐쇄가 임박하면서 구미상공회의소가 ‘나홀로 존치 몸부림’ 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19일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대출과 보증, 정보 제공을 위해 설립한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여신지원액·고객수 9위인 창원지점과 11위의 구미·12위의 여수·13위의 원주 출장소가 구조조정 차원에서 6월말까지 폐쇄키로 했다.
1860년 무렵부터 1945년 8월15일 해방이 되기까지 그들은 항일독립운동, 강제 동원, 농업이민이라는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 러시아와 구소련지역에 삶의 둥지를 틀어야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18일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를 만나 시 산림복지단지조성, 경북형 명품전원 마을조성, 경상북도 서부건설사업소 건립,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자두연구소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건의와 함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이 지사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선물을 내 놓았다.
구미시가 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와 머리를 맞댄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2019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쾨거를 이뤘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일행을 영접하고 중국과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시가 지난 15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이하 민관 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
구미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가 18일부터 경로당 5개소를 지정해 2019년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