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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천55억원 확보한 백승주·장석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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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천55억원 확보한 백승주·장석춘 의원

이관순 기자 입력 2018/12/10 16:08 수정 2018.12.10 16:08

ⓒ 경북정치신문

▷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2.2억원),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4억원) 확보, 구미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10억원)•LPG 소형저장탱크 사업(6억원) 등 신규 사업(8건) 예산 확보

백승주•장석춘 의원이 2019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구미와 관련된 신규 8건, 계속 6건등 14건의 신규 증액 216억2천만원을 포함한 국비 1천5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공모사업)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구축‧운영사업▲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 ▲구미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사전타당성조사 ▲경북형 ‘스타트업 파크’조성(공모사업) 등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힌 양 의원은 구미시민들의 복지 증진 및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 의원은 “지역 역점 사업인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을 직접 설득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 예산 반영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국무총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과의 협조를 도출해 2019년 상반기 구미 지소 개소를 확정짓고 관련 예산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소관 부처(방위사업청)의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 구축․운영 사업은 구미의 IT․전자산업을 방산분야에 접목시키는 중요한 것으로 5억원을 신규 반영시킨 것은 구미 공단을 방위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될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경북과 구미가 신규로 역점 추진 중인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경우 재정 당국은 줄곧 부정적이었으나, 예산 심사 막판에 기재부 예산실장과 한국당 원내대표, 예결위 간사 등에게 사업 필요성을 재차 삼차 강력히 요구해 극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었다”면서 특히“산동면 확장단지 내 급격한 인구 증가로 영유아 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대단히 높아지면서 구미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었으나, 애초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기재부를 설득시켜 국비 10억원을 반영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소관 사업인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예산 중 구미 장천면, 옥성면 등지에 별도로 보급하기 위한 국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지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양 의원은 “2019년 예산 확보 과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자유한국당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윤창욱․김상조 도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권기만․강승수․김춘남․안주찬․양진오․최경동․권재욱․김낙관․장세구 시의원을 비롯한 경북도․구미시 공무원들이 긴밀히 협조하고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구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9년 정부 예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한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될 것”고 강조했다.

<2019년도 구미시 중요사업 예산 확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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