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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대한민국, 더 이상 민노총 천하되어선 안돼’..
경제

‘대한민국, 더 이상 민노총 천하되어선 안돼’

김석영 기자 입력 2019/06/23 23:51 수정 2019.06.23 11:51
바른미래당

민주노총이 김명환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강력 투쟁 방침을 밝히며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바른미래당은 22일 민주노총이 보여온 불법 폭력과 안하무인은 국민의 인내심을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논평은 “대한민국 경제가 강성 귀족노조에 의해 동맥경화 상태에 빠진지 오래다.독선적 민주노총은 국민의 지지는 물론 노동자의 지지마저 잃었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여당만이 민주노총의 '촛불 청구서'에 쩔쩔매고 있고, 이 같은 행태에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대한민국이 더이상 '민주노총 천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시대착오적인 귀족노조, '황제노조'는 노동자의 대변자가 아니라 거꾸로 노동자의 '흡혈귀'로 전락하고 있다는 원성과 탄식이 가득하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와 진정한 노동 약자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황제노총'의 호위무사 노릇만 할 것이냐는 비판 역시 따갑기만 하다.상생과 공생을 위한 민주노총의 대오 각성과 환골탈태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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