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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식 ..
문화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식

서일주 기자 입력 2020/10/26 20:08 수정 2020.10.26 20:08


(사)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
코로나 19확산 방지, 생가 추모관 입장객 수 50여 명으로 제한
참관못한 추모객 위해 주차장에 대형 스크린 설치

↑↑ 박정희 대통령 제41주기 추모식이 26일 생가 추모관에서 거행됐다.
(사)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가 추모관 입장객 수를 50여 명으로 제한했다. 또 추도식은 생략하고 추모 제례만 올렸다./사진= 베뱅이 영상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박정희 대통령 제41주기 추모식이 26일 생가 추모관에서 거행됐다.
(사)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가 추모관 입장객 수를 50여 명으로 제한했다. 또 추도식은 생략하고 추모 제례만 올렸다.

의관을 정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초헌관, 장세용 구미시장이 아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을 맡아 국가적 위기 극복을 염원하는 배례를 올린 추모제례에는 구자근, 김영식 구미지역 국회의원,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김상조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창욱・정근수 도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장지필 인동향교 전교 등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헌작하며 추모했다.

↑↑ 박정희 대통령 제41주기 추모식이 26일 생가 추모관에서 거행됐다.
(사)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가 추모관 입장객 수를 50여 명으로 제한했다. 또 추도식은 생략하고 추모 제례만 올렸다./사진 = 베뱅이 영상 제공


아날 생가보존회는 입장객 수 제한으로 추모 제례를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주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2m 간격으로 의자 100개를 배치해 추모 제례 진행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추모식이 끝난 뒤 많은 추모객은 긴 줄을 서서 정부의 거리 두기 안전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경건하게 헌화와 분향의 예를 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처럼 구미시가 중요한 발전의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시민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구미를 위해 직무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추모객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자, 참배객들이 생가 앞에서 추모의 예를 올리고 있다./ 사진 = 베벵이 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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