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경찰서가 15일 ‘구미 3세 여아 사망’과 관련 확인되지 않는 내용의 보도나 과열된 취재 활동으로 사건 관계자의 가족 등에 대한 사생활의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자제 협조를 요청했다.
구미경찰서 수사 관계자는 “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 수사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 드릴 수 없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 향후 수사가 일정 부분 마무리되는 적절한 시기에 수사 결과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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