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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총선 승리 전략 워크숍...“위기의 경북에 해법 제시하는 총선 될 것”

이관순 기자 입력 2024/02/03 10:16 수정 2024.02.03 10:19
- 매년 경북 떠나는 청년 1만 2000여 명, 청년층 인구 비중 15.6% 전국 최하위 기록
- 전국 89개 인구 감소지역 가운데 경북이 16개 지역 전국 1위
- 경제사회지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꼴찌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총선 전략수립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총선 전략수립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총선 전략수립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총선 전략수립과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선에 민주당 출마예정자들과 지방의원을 비롯해 선대본부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전략 워크숍에서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공약화 하고 이번 총선에서의 활동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경북도당은 “매년 경북을 떠나는 청년이 1만 2000여 명에 달하고 청년층 인구 비중이 15.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전국 89개 인구 감소지역 가운데 경북이 16개 지역이 포함돼 전국 1위”라며 “지금까지 특정 정당에 표를 몰아 준 대가가 이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경북은 모든 경제사회지표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꼴찌”라며 “이번 선거는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정치인을 골라내고 진심으로 위기의 경북에 해법을 제시하는 진짜 정치인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준비하며 우리 힘으로 이기는 다음 대선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고 “지난 대선 0.7%, 24만 표 차를 오롯이 경북이 만회한다면 이번 총선은 이기는 대선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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