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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수 의원 "현장 중심 역량 강화, 농가 참여 확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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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수 의원 "현장 중심 역량 강화, 농가 참여 확대 절실"...'행정사무 감사'서 대안 제시

이관순 기자 입력 2025/11/13 17:22 수정 2025.11.13 21:26
결핵병 검사 실효성, 고구마 무병묘 공급 문제 집중 지적
”형식적 행정 넘어 실질적 교육, 홍보, 인센티브가 필요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근수 의원(국민의힘 구미5)은 동물위생시험소와 농업자원관리위원을 대상 행정사무 감사에서 현장 중심 행정 강화와 농가 체감형 정책 전환을 강하게 요구했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근수 의원(국민의힘 구미5)은 제359회 정례회 기간 진행된 행정사무 감사에서 동물위생 시험 소와 농업자원관리위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행정 강화와 농가 체감형 정책 전환을 강하게 요구했다.

정근수 의원은 우선 동물위생 시험 소 감사에서 소 결핵병의 검사 건수는 감소했으나 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검사 절차 문제가 아니라 인력 부족과 현장 실무자의 역량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형식적 검사보다 현장 능력을 키우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결핵병 검사는 축산업 전체 방역 신뢰도와 직결된다”며 “단순 반복 검사가 아니라 정확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교육체계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자원관리원 감사에서는 고구마 무병묘 공급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정 의원은 “공급 부족의 원인을 자세히 분석하지 못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농가 대상 홍보 강화‘, ’참여 농가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신설‘, ’적정 물량 확보를 위한 재배, 보급 체계 점검 등 농가 참여 기반 ’선순환 구조‘ 마련을 제안했다.

그는 “무병묘 공급사업은 농가의 수익성과 지역 주력 작물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행정 주도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농가 참여형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근수 의원의 질의에서 현장 실무자를 강화하고, 농가 참여를 늘려야 문제가 풀린다는 일관된 방향성이 담겼다. 그는 ’결핵병 검사 역량 부족‘, 무병묘 공급 체계 불안’ 등이 반복되는 원인을 “현장 중심 행정 부재”로 규정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농가와 현장의 필요를 중심에 둔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며 향후 개선 상황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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