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기탁을 기탁하는 김형미 신임회장 |
| 제22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16개 단체, 8,35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신년 교례회와 제22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해 연대와 도약의 출발을 알렸다.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호텔 금오산에서 제22대 회장단 출범을 알리는 이, 취임식과 신년 교례회를 열고, 지역 여성단체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 소속 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난 4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온 신경은 전 회장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협의회를 맡게 된 김형미 회장의 취임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성단체가 걸어온 발자취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
김형미 신임 회장은 취임과 함께 구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여성단체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는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향후 운영구상을 공유했다.
|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임원진 |
김 회장은 “여성의 시선과 경험이 지역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듣고, 함께 고민하며 실천하는 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축”이라며 새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여성의 참여와 역량이 구미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미 회장은 (사)한국부인회 구미시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봉사와 지역 활동에 참여해 왔다. 협의회 안팎에서는 김 회장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여성단체의 역할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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