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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운대 산업정보대학원 총동창회 '새 회장에 임명해'..."지역을 잇는 동문 리더십 주목"

이세연 기자 입력 2026/02/06 18:18 수정 2026.02.06 18:28
제19·20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마음을 잇는 화합’으로 지역 역할 확대 예고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에서 임명해 회장을 제20대 총동창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취임사를 하는 임명해 회장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에서 이임하는 제19대 조동현 회장과 취임하는 20대 임명해 회장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에서 임명해 회장을 제20대 총동창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가 지난 5일 2025년도 정기총회와 함께 제19대, 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임명해 회장을 제20대 총동창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단순한 회장 교체를 넘어,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총동창회의 역할을 다시 짚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임명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 자리가 영광이기보다 무겁고도 따뜻한 책임으로 다가온다”며, 사람과 사람을 잇는 동창회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제20대 총동창회는 크고 화려한 성과보다, 세대와 기수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화합에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제20대 총동창회 슬로건으로 ‘마음을 잇는 화합’을 제시하며 “말보다 마음이 먼저 전해지고, 성과보다 사람이 먼저 떠오르는 동문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동문 공동체로 나가겠다는 방향성으로 읽힌다.

이날 행사는 선배 회장단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제19대 조동현 회장과 집행부를 향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동문 간 신뢰와 우정을 지켜주셨기에 오늘의 동창회가 가능했다”며, 안정적인 운영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에서 임명해 회장을 제20대 총동창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에서 임명해 회장을 제20대 총동창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장 총동창회에서 임명해 회장을 제20대 총동창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임명해 회장을, 동문회장을 넘어 지역을 잇는 인물로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경운대 최고위 과정 총동창회는 교육계, 산업계, 행정, 정치권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으며, 임 회장은 이들 간의 이해를 조율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구미 경북은 산업과 교육, 행정이 각각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며 임명해 회장은 이를 무리 없이 잇는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 회장은 공식 직책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크게 얽매이지 않은 점에서 민간의 목소리를 공공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녀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는 갈등이 이어져 온 지역 현안에서, 중립적인 시각으로 신뢰를 얻으며 조정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임 회장은 앞으로 경운대 최고위과정 동문회를 △동문 간 연대 강화 △지역 현안에 대한 민간 차원의 논의 확대 △교육·산업·행정 간 협력 기반 마련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키워가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임명해 회장을 한 단체 중심의 회장이 아닌, 지역 현안을 차분히 잇는 조정자이자 지역 여성 대표 리더로 인식하고 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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