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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2명·청소년 대표 1명' 배출..."백승자 14번째 태극마크"

이세연 기자 입력 2026/03/09 05:56 수정 2026.03.09 05:57
구미 볼링 전국 최강 전력 입증, 청소년 대표 노혜민, 국가대표 정지원 선발...국가대표 후보까지 4명 배출

구미시청 볼링팀이 청소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좌측부터 정영선·정지원·백승자 선수 박현 감독)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시청 볼링팀이 국가대표와 청소년 국가대표를 잇달아 배출하며 전국 실업팀 최강 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6년 볼링 국가대표 및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구미시청 소속 선수들이 잇따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선발을 통해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이 탄생했다.

먼저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구미 복합 스포츠센터와 대구 애니원 볼링장에서 열린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노혜민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노 선수는 오는 6월 열리는 세계 청소년 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구미시청 노혜민)

이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와 엑스핀볼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백승자 선수와 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영선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백승자 선수는 14번째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여자 볼링을 대표하는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제외)

이번 결과로 구미시청 볼링팀은 청소년 대표와 국가대표를 동시에 배출하며 전국 실업팀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령과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실업팀으로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지역 체육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세연 기자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
#구미시청볼링팀 #백승자 #볼링국가대표 #청소년국가대표 #노혜민 #구미체육 #김장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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