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간절히”라는 슬로건을 재선에 도전한 김정도 예비후보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지역 정치권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2-나’ 번호를 배정받은 것을 두고 지역에서는 단순한 순번 이상의 의미라는 평가가 나온다.
젊은 정치인 이지만 지난 4년 동안 보여준 의정활동과 지역 관리 능력, 주민 밀착 행보가 당내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해석이다.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만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구미시의회에 입성했다. 정치 신인이었지만 현장을 직접 뛰는 스타일로 주민들과 접점을 넓혀왔고, 신평동과 비산동, 광평동, 공단동, 지산동 등 ‘라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민원 해결과 생활 정치에 집중해 왔다.
실제 지난 4년간 김 의원의 활동 기록은 숫자로도 드러난다. 발언 158회, 조례 대표 발의 31건, 시정질문 및 서면질의 4건, 민원 해결 약 700건 등 초선의원으로서는 눈에 띄는 활동량을 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경상북도 기초의원 가운데 최초로 후원회를 설립하여 청년 정치인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도 지역 정치권에서 주목받았다.
김 의원은 단순한 보여 주기 식 정치보다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집중해 왔다. 대표적으로 신평시장 환경개선 사업 추진, 광평동 철길 숲길 조성, 비산 우회도로 확장, 공단동 낙동강 강바람 길 산책로 조기 완공, 지산 농로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 김정도 예비후보는 현장을 직접 뛰는 스타일로 주민들과 소통을 넓혀왔고, 신평동과 비산동, 광평동, 공단동, 지산동 등 ‘라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민원 해결과 생활 정치에 집중해 왔다. |
또 신평 갈뫼루 전망대 랜드마크 조성과 광평 천 친수구역 개발, 비산동 테마 특화 도서관 건립 등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지역의 장기적인 변화와 도시 경쟁력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 정치인다운 시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 의원은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학생 자치와 청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후 구미시 주민 참여 예산 기획 행정위원장, 청년정책 참여단, 대구·경북 청년회 회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 자문위원 등을 거치며 정책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구미시의회 기획 행정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구미시갑 미래세대 위원장을 등을 맡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역시 김 의원 정치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 그는 “정치는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라며 시의원은 높은 자리가 아니라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여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김 의원은 재선 출마를 앞두고 지난 4년은 단순한 임기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다”며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처럼, 손자처럼, 동생과 친구처럼 늘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의원을 두고 “구미 정치의 세대교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인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청년 정치인이라는 상징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성과와 현장 활동으로 존재감을 입증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에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 온 정치인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젊다는 이유로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지난 4년 동안 누구보다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챙겨온 만큼 이제는 ‘미래 정치인’이 아니라 ‘준비된 정치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한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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