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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 교육감 후보, 교육 펀드 6시간 만에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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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 교육감 후보, 교육 펀드 6시간 만에 10억 완판..."도민 신뢰 확인"

이세연 기자 입력 2026/05/14 15:09 수정 2026.05.14 15:09
후보 등록 앞두고 지지층 결집, "47년 교육 경험으로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
AI 교육, 교권 보호, 작은 학교 살리기 공약 제시, 본격 선거전 돌입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북 교육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임종식 경북 교육감 예비후보가 출시한 ‘따뜻한 교육펀드’가 모집 시작 6시간 만에 목표액 10억 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빠른 완판은 임 후보에 대한 지지층 결집과 본선 경쟁력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임 후보는 14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 펀드 흥행까지 더해지면서 선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 펀드’는 목표금액 10억 원을 불과 6시간 만에 달성했다. 이번 펀드는 선거자금을 더욱 투명하게 마련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선거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1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고, 연 3% 이자를 적용해 선거 이후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반환 예정일은 2026년 8월 1일이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조기 완판이 단순한 자금 모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임 후보가 강조해 온 ‘검증된 현직 교육감’, 47년 교육 경험‘, ’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메시지에 학부모와 교육 가족들의 공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후보 등록 직전에 목표액을 단시간에 채운 점은 선거 초반 분위기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임 후보는 “이번 교육 펀드 조기 마감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경북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더 발전시켜 달라는 도민들의 뜻 ”이라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 동안 경북교육은 무상교육 확대와 진학, 취업 지원,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특수교육 강화 등 여러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이제는 AI 시대와 학령인구 감소, 작은 학교 위기, 학생 마음 건강과 교권 보호 같은 새로운 과제를 책임 있게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 사람 중심 AI 미래 교육 ▲AI 교육격차 해소 ▲인문, 독서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지원 ▲마음 건강 회복 ▲작은 학교 공동 캠퍼스 운영 ▲에듀 버스, 에듀 택시 확대 ▲교권 보호 및 학교 업무 정상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경북 22개 시, 군을 직접 돌며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들을 만나 지난 8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교육 비전을 설명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나설 계획이다.

또 경북 22개 시, 군을 직접 돌며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들을 만나 지난 8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교육 비전을 설명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번 교육감 선거가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AI 시대 교육 변화와 지역 교육격차 문제를 누가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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