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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구미시장 후보 TV 토론회 '구미 시민 연금' 공약 이슈..
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 TV 토론회 '구미 시민 연금' 공약 이슈화...26일 출연 예정

이관순 기자 입력 2026/05/23 17:08 수정 2026.05.23 17:10
경실련 4050 세대 연금 공백 해소 방안 제안
"경남도민 연금 벤치마킹, 저소득층 차등 지원 필요"

경실련 로고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경실련은 23일 구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구미 시민 연금’ 도입 공약을 공식 질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4050세대 은퇴 후 국민연금 소득 공백을 메워주는 경북·대구형 시도민 연금 모델을 제안하며, 저소득층 우선 지원과 차등 지원 방식을 강조했다.

이번 TV 토론회는 26일 열리며, 후보자들의 연금 공약과 복지정책이 유권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다.

구미경실련은 23일 성명을 통해 구미시장 후보 TV 토론회(26일)에서 ‘구미 시민 연금’ 관련 공약이 ‘공통질문’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금 공약은 경남도민 연금 모델을 벤치마킹해 40~45세 시민이 은퇴 후 5년 동안 국민연금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월 8만 원 납부 시 시, 도에서 2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10년간 적립하면 60세부터 5년간 월 21만 7천 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모집은 소득 4구간으로 나누어 저소득층을 우선 선착순으로 받도록 설계됐으며, 일률 지원으로 인한 불공평 문제를 보완했다. 경실련은 “경북과 대구형 시도민 연금 역시 차등 지원 방식을 적용해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 측은 이번 TV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이 4050세대 연금 문제와 지방 복지행정이 우선순위에 대한 정책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장에서는 후보자들의 인사와 정책 발표,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구미 시민들의 연금 공약 관련 이해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실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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