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당초 도민들과 약속했던 ‘국민의힘 봉사의 날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일환으로 경북도당은 지난 10월에 이어 4일에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소재한 포항시 장애인 재활작업장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미청년회의소가 지난 10월 30일 오후 4시 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제99차 임시총회를 갖고 2021년을 이끌어나갈 문주석 회장 당선자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구미시청씨름팀은 역시 대단하다. 씨름팀이 또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일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청장급에 출전한 안해용 선수와 역사급 임규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두 체급을 석권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역사를 썼다.
하나의 길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각산마을로 상생하는 기회를 만났다. 경상북도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에 구미시 선주원남동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각산마을 상생공동체: 금리단 사람들’을 주제로 신청한 공모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출 자제, 모임 금지 등 사회활동이 위축되자, 군민 응원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군은 코로나 19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판로가 막혀 농산물 소비 부진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착한 소비 동참과 유도를 끌어내기 위해 이벤트를 추진했다.
경북 예천군 예천공처농요 보존회(회장 양주석)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풍양면 전수교육관에서 제25회 예천공처농요 정기발표회를 가졌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유튜브 실시간 공연으로 진행한 예천공처농요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통해 잊혀져 가는 농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모심기 소리, 논매기 소리, 걸채소리, 잘개질(타작) 소리, 칭칭이 소리 다섯 마당 전 과정을 선보여 우리 농요의 멋과 흥을 선보였다.
해녀 수 1위는 제주, 그렇다면 2위는 어느 지역일까.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국내 최대의 농촌 지역으로 알려진 경북도가 바로 2위이다. 국가통계포털(나잠어업)에 따르면 경북의 해녀 수는 2018년 기준, 1,585명이다. 시군별로는 포항 1,129명, 경주 191명, 영덕 189명, 울진 66명, 울릉 10명 등이다.
박희주 구미문화원 이사가 지방문화원 발전 및 지역문화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1시 30분 영천시 조양각 공원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한 박 이사는 경북 선비 아카데미 과정 이수, 각종 학술발표 대회와 옛이야기 만화책 발간에 앞장 서면서 구미 문화발전과 도민의 정서 순화 및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했다.
박정희 대통령 제41주기 추모식이 26일 생가 추모관에서 거행됐다. (사)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가 추모관 입장객 수를 50여 명으로 제한했다. 또 추도식은 생략하고 추모 제례만 올렸다.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사업 중 하나가 바로 ‘버스 승강장 반딧불이 프로젝트’이다.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 수련 활동을 지난 20일부터 구미 광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고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 (이하 수련원, 원장 조경래)이 밝혔다.
경북대학교에서‘섬 식물․ 진화와 보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경북도가 밝혔다.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학술대회는 울릉도를 비롯한 포르투칼의 마카로네시안군도, 남미의 갈라파고스제도, 중미의 카브리해 섬, 일본의 오가사와라제도 등 세계의 섬 식물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들 식물의 보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일요일인 25일 구미 동락공원 반려견 놀이터 일원에서 경북 반려동물 문화협회(회장 김재근) 주관으로 제4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동락으로 오시개! 영상 속으로’를 선보였다. 코로나 19사태로 최소 필수 진행 요원만 참여한 가운데 사전 녹화해 이를 25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방영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를 지나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60세를 넘긴 고령층의 가장 큰 관심은 기초연금이다. 지난 22일 열린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갑)이 현행 노인 70%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하는 기초연금 제도를 개선해 70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40만 원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 일반 육상경기대회가 체계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1854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난 허위 선생은 성균관 박사, 평리원 수반판사, 재판장(대법원장), 의정부 참찬(議政府參贊), 비서원승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고관대작 출신으로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에 통분, 경기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일운동을 하다가 이듬해 일본 헌병대에 체포돼 순국했다.
추풍령 일원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차 계획으로 가을철의 대명사인 붉은빛 아름다운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김천시가 19일 밝혔다.
동해 독도 해외 표기 시정 성과가 저조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통해 전략전인 외교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정부차원의 해외 매체의 동해·독도 표기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대표 훈련이 중단되면서 6월부터 지급하고 있는 비대면 훈련수당 제도가 선수와 지도자에게 형평성 있게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전 국가대표 감독의 징계 해제를 신속하게 요청하기 전에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들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가해자인 감독을 고발하고 법률적인 자문을 해주는 것이 맞다.”며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부적절한 대처를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오히려 가해자의 복권을 재촉하는 공문을 보낸 것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존재 이유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