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법에 따라 신규아파트를 건설한 건설사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찬반 설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저조한 회수율과 일부 입주민들로부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하지 않기 위한 명분 축적용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초 구미시는 시의회의 요구에 따라 여성회관을 건립하고, 그 안에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두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회관 건립은 사실상 백지화 되다시피 한 상태다.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외통위)이 대표발의한 스토킹 처벌법 개정안이 대안으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구미코와 농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상하수도사업소까지도 홈페이지 관리에 소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구미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 농촌지원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상호 의원은 “예산을 수립해 농경유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예산의 쓰임새에 냉정하기로 정평이 난 구미시의회로부터‘예산을 의결해 줄 테니 편성부터 하라’는 취지의 주문을 받기는 쉽지
김 의원은 이날 ‘화장실도 없고, 앉은 자리조차 없는’구미시 경로당의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1 경로당 사업
구미시가 왕산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올 들어 기간제 1명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상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민원인들에 대한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높아지는 등 대시민 행정 서비스가 제고되고 있는데도 상습적인 악성 민원이 발생이 이어지면서 경각심 차원에서 원칙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76%가 임야와 농경지인 구미시는 2022년 12월 말까지 경북 도내 23개 시군 중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135건인 것으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은 집계하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산불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장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이 판매하는 품목 중 일부가 시중 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장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이 판매하는 품목 중 일부가 시중 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영길·추은희 의원은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374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쓴 김장호 구미시장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단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 선산읍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 단체가 문화회관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북부권역의 문화단체가 입주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1일 도개면에 갑자기 몰아친 돌풍은 봄날의 꿈을 품어 안고 수확기인 가을을 향해 걸어가는 농부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버렸다.
구미시가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금 지불이 늦어지면서 보상을 해놓고도‘욕을 얻어먹는’사례가 연례행사처럼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는 시정의 원활한 운영과 농정의 주요 시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선산출장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 관련 각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안전재난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은 “상부 감사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았으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했느냐.”며 “내년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 경고했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급식비가 2023년부터 간식비로 바뀌면서 1인당 지급비가 8,000원에서 3,000으로 줄어들었다, 읍면동은 인원수 조정을 통해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기존보다 예산액이 1
구미시의회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이 공원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관리 인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녹지과에 기간제 인력을 충원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