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구미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권 작가는 대구수필가협회, 구미시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절창을 향해 깊은 사색의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SH의 서울 마곡 15단지 건축비 원가는 재판부에도 분실했다고 숨겨왔던 자료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하태경 의원실(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과 김은혜 의원실(국민의힘·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은 SH(서울도시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건축비 원가 자료가 SH가 그동안 분실했다고 숨겨왔던 자료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학령인구 감소시대에 유출보다 유입이 3배 가까운 895명에 이른다는 것은 경북교육의 상당한 교육적 성과라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농어업분야 직접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미대학교 공동훈련센터(센터장 김정숙)가 지난 25일 일학습병행 사업을 활용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6일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환자, 의료진, 종사자 등 1차 대상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교육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정보화 격차를 줄이고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법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남·울릉)은 교육 정보와 관련된 서버·스토리지 등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교육정보화기본법 (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이 다음 달 2일 ‘북한인권법 통과 5주년 및 화요집회 100회 기념’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북한인권법 제정 당시 북한인권법 통과와 현재 올바른 북한인권법 시행을 촉구하는 국회 앞 화요집회를 주도해온 한변, 올인모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가 지난 해 치매보듬 마을 사업을 운영했던 산동읍 백현2리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구미경찰서 수사과 사이버팀이 경상북도 경찰청 2020년 하반기 베스트 사이버팀으로 선정돼 베스트 사이버팀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사이버팀은 온라인 중고사이트에 허위의 판매글을 올려 피해자 133명에게 현금을 송금 받은 사기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인터넷 물품사기, 사이버 금융사기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면서 지역의 확진자 수가 총 482명이라고 포항시가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25일 외답농공단지내 입주기업인 (주)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을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주)디에스이 상주 공장장과 면담을 통해 공장 확장계획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히포라이트의 신개발사업인 스마트 팜 컨테이너 견학과 함께 제품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 했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김천의 2021 시즌 개막전을 기념해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임승재 제2경기대장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았다.
대비를 해도 너무 과한 비교여서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내용입니다. 590억 톤이 어느 정도일까요. 빌 게이츠가 쓴 『지구재앙을 피하는 법』(김민주, 이엽 역, 김영사, 2012.2)에서 처음 나오는 이 숫자, 590억 톤은 인류가 매년 대기권에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배출이고 0은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라고 책의 처음을 전개합니다. 기후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덴데믹 이상의 위험과 상황에서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에 반드시 도달하지
‘살구마을 구미를 위한 두 번째 제안’ 지난 번 글이 살고 싶은 동네 구미를 위한 개인적인 활동, 개인적인 구미사랑의 길을 말했다면 두 번째는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 구미를 위해서는 어떤 모습의 도시가 되어야 할까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문에 들어선 이후 쏟아지는 헤아리기 힘든 새로움과 방법, 백가쟁명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고....., 그러나 하나같이 좋은 말들이 넘쳐 간추리는 것 또한 도시재생을 위한 길의 하나이고 우리의 길을 우리가 결정해야한다는 도시재생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의견들을 정리합니다.
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의원이 대법원 앞과 지역을 오가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가졌다, 또 경북 고령·성주·칠곡지역의 도·군의원들과 봉사단장 등도 동참하고 나섰다,
아울러 가덕도 신공항은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수반될 대형 토건 사업이며 사업의 적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제2의 4대강 사업으로서 국회가 균형 발전이라는 허울로 가덕도 특별법을 통과시켰으나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 과정도 거치지 않아 사회적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결국, 국회는 국민에게 천문학 규모의 사업비와 기후 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개발 광풍을 고스란히 떠넘기게 됐다. .
그해 10월 5일, 경찰과 주민간의 중재를 마치고 귀가 중 경찰의 오인 총격으로 향년 마흔 둘에 세상을 떠났다.선생은 1931년 개량주의 사회 운동인 구미소비조합 이사로 활동했고, 부인인 조귀분 여사도 여성단체인 근우회 김천지회장 경 중앙부회장으로서 야학 학교 교사를 했다.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눈코 뜰 새 없는 시청 각 부서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봄의 향기를 전달했다
구미경찰서가 지난 2월 10일 오후 3시경 구미시 소재 빌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아동과 관련, 친모인 A 씨를 검찰에 송치(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 아동 수당 법 위반(아동수당부정수령), 영유아보육법 위반(양육수당 부정수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