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침체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로와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고문규 문화로 발전협의회 회장, 장용웅 중앙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중앙시장 부녀회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같은 당 김부겸 의원이 가전 로봇 공장의 구미 유치 공약을 공유한 데 대해 환영하며, 앞으로 대구와 더불어 구미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협력 발전의 모범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후보가 구설에 휘말려 제명조치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아내도 한 명보다 두 명이 낫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 (이하 여성 연합)은 이와 관련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여성을 소유물로 인식하는 저질스러운 막말로 여성 유권자들을 우롱한 홍 후보를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김봉교 구미시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고아읍 강정지구와 후삼국 통일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미 역사 문화 레포츠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선산읍 생곡리-고아읍 관심리•괴평리•지산 앞들을 활용한 후삼국 통일문화제공약과 고아읍 강정지구 260만 제곱미터 약 76만 8천 평을 대상으로 조성을 약속한 전국 최대 규모의 국가 도시공원인 구미 숲과 연계하겠다는 의미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발생한 저온 현상으로 구미시 등 15개 시군 지역 농산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후보가 지난 9일 지난 해 12월 구미 5공단에 입주한 에스에프(주)를 찾아 이상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실업률 증가와 폐업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사태가 구미공단뿐 아니라 구미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미래통합당 포항 남구 김병욱 후보가 오천읍 시민단체의 SNS 대화방에서 포항을 ‘썩은 땅’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하 경북도당)이 김종인 선대위원장에게 산업화의 성지인 포항시민들에게 일벌백계로 보여 주라고 촉구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감동의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판로 확보 및 매출 부진으로 고통 받는 도내 농가를 위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파크맨션 입주자대표회의와 구미경실련이 9일 공동 개최한 ‘꽃동산 공원 아파트 3천 세대 건설’을 주제로 한 구미시(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김철호 민주당 후보가 환경영향 평가 불승인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나 “꽃동산공원을 찬성한 도량동 지역구 안모 민주당 시의원에 대해 2022년 시의원 선거 공천을 반대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을 준비 중인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이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대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7월부터는 구미․김천 지역 내 4만8천여 명의 국가 자격시험 수험자들은 원서접수나 응시 자격 서류 제출, 자격증 발급 등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대구나 안동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또 직업훈련을 위해 인적․물적․기술적 지원을 받으려는 기업과 근로자 연간 300 기업에 6만5천여 명도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먼 곳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선수가 교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발언에 대한 긴급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5일 오전 11시 장혜영, 배복주, 박인숙, 조혜민, 이자스민 후보 등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 사무소 건물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 “호기심에 그런 것은 좀 다르게 다뤄야 하지 않냐”고 한 황교안 대표의 발언에 대한 강력히 사과를 요구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있을 때마다 유력 보수정당이 경북 구미을 선거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하면서 보수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우리가 보수정치의 리트머스 시험지냐’는 격앙된 반응까지 흘러나온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지난 2월 중순 구미갑구 백승주 의원과 구미을구 장석춘 의원에게 불출마를 요청했다. 사실상 통보였다.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히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2020년 대학 입시에서는 오히려 수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교육계 일각에서 일고 있다.
경북 경산에서 내과 개업의로 일해 온 의료진이 코로나 19로 3일 사망했다. 의로진으로서는 첫 희생자가 됐다. 지난 30년 동안 인도주의적인 인술을 베풀어 온 의사는 경산지역에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감기 증세를 보이는 환자의 진료를 꺼리는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자녀에 대한 양육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모는 자녀 사망으로 인한 재산적 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이른바 ‘구하라 법’입법을 요구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다섯 번째로 동의자 10만명을 달성했다.
글로벌 장기 저성장 기조와 함께 코로나 19 충격이 더해지면서 경기 급랭을 부추긴 가운데 구미공단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이 50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닥친 2009년 1/4분기의 43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부 관계자는 “내 전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명·한식과 주말이 겹쳐 동시 다발 및 대형 산불 위험이 높다”며 “ 산림 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