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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코로나 19, 연말․연시 선제 대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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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코로나 19, 연말․연시 선제 대응나선 상주시

이관순 기자 입력 2020/12/21 11:55 수정 2020.12.21 11:55
전통시장, 상점가 방역 소독

↑↑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소상공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방역 소독 강화를 통한 시민 보호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안심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사진 = 상주시 제공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를 맞은 상주시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을 지키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시는 특히 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 풍물, 남성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19 예방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시정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문 소독업체와 함께 오일장이 열리는 2, 7일 새벽 시간대에 출입문, 이동통로,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소상공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방역 소독 강화를 통한 시민 보호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안심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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