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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구미시 /사진제공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구미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은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5월 14일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정의 달 행사는 유엔(UN)이 매년 5월 15일 지정한 ‘세계가정의 날’로, 한국도 1994년부터 매년 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으로 총 85점을 시상한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도근희 센터장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정책을 개발·보급하는데 기여하였으며 2010년 전국 최초 예비 아빠들의 양육 지원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여고 양육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하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등교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 개발하였으며 온라인 학습 매뉴얼 도 6개국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의 형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가족의 삶이 행복한 구미시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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