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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이테크밸리 구미국가5단지 조감도 사진=구미시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017년 8월 구미하이테크밸리의 산업용지의 분양을 시작한지 5년만에 90% 분양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하이테크밸리 5단지 산업용지의 분양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분양 가능한 잔여 필지 3필지(40,862㎡)에 대해서는 10월 수의 분양 예정이다.
2020년 구미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실무자 중심의 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2020년 12월 기존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으로 입주업종 확대 하였고 3.3㎡당 864,000원에서 739,000원으로 분양가 인하를 통해 기업 유치 3년 만에 20%에서 90%가 넘은 분양률을 달성헸다.
이외에도 하이테크밸리와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이 계획 되어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단지 제1공구(고아읍 송림~해평면 문량, L=4.6㎞ 6차로) 진입도로가 완성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LG BCM, 원익Q&C, 월덱스, 피엔티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의 입주‧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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