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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43기 추도식..."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김석영 기자 입력 2022/10/26 14:53 수정 2022.10.26 15:31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 현장
사진=경북정치신문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 추모제·추도식 거행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제 추도식이 26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거행됐다.

추도식 추모 제례 순서로는 개식.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경례,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 식사, 추도사. 고인의 말씀, 진혼곡, 묵념, 페식, 헌화 및 분양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추도식 행사를 위해 참여하신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 도지시,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장 시, 도의원, 박정희 정신연구소 우종철 회장, 재독 재향군인회 이명수 회장과 회원, 컬라후프 광부 신동관 회장 등 지역 관계자와 추모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 제례 초헌관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아헌관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 박동진 이사장이 하였다. 행사에는 1963년 파독 광부, 1967년 파독 간호사들이 고국을 떠나 독일에서 조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참석했고, 재독 이명수, 김계숙 박사, 박소향 전 간호협회 회장 등이 추도식 최초 헌작을 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 분위기를 더욱 엄숙하게 했다.


사진=경북정치신문

추도식에서는 매년 추모객들을 위해 상모사곡 원주민 단체 모로실 회원, 차인 연합회, 대한 서포터즈(회장 최병식)에서 추모객을 위해 차, 음료, 간식 봉사를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우리 구미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며 평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한없이 그립다“고 말했다. 또 현재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잘 보존하고, 새로운 숭모관 건립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준비위를 구성하여 숭모관을 건립을 위한 준비를 잘해서, 고인의 원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님의 유산을 이어 받어 고향 도시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진 생가본존회 이사장은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세세토록 기리기 위하여 지역과 계층과 이념의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박정희 대통령을 구국의 영웅으로 추앙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석영 기자 k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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