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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소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 추진..."주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농소 만들기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4/06/05 15:28 수정 2024.06.05 15:32
- 농소면, 주민편의 우선한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 실현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농소면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편익성을 높이는 등 면 주변을 탈바꿈 시켰다. 

 

또한 도로변 환경정비사업, 빈 건물을 리모델링, 청사 주차장 정비와 자원재활용창고 건립, 소나무 식재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니화단 만들기를 하여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되자 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 안전하고 쾌적한 면 청사 주차장 정비
농소면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이용자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훼손된 주차장을 새롭게 정비했다.

 
행정복지센터 입구는 주차장 출입이 자유로운 로터리형으로 변경하고 52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입구 담장을 전부 철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혔다. 이처럼 작은 변화로 주차 질서확립, 주민 안전과 편의 제공으로 주차난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소했다. 

미니화단에서 회원들과 단체사진

▶ 농소교 환경정비사업 시행을 통한 주민숙원 해소
농소면 용암리, 도공촌, 봉곡리 진입로인 농소교 삼거리에 시야를 가리는 나무를 전지하고 차량통행에 불편을 준 각종 안내판을 이전 정비하여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으며, 잔여 부지에는 꽃잔디를 심어 미니정원으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통행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을 뿐만 아니라, 도로변의 꽃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미니정원은 농소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 빈 건물 리모델링으로 주민편의 공간 마련
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있던 농소예비군면대가 지좌‧농소예비군면대로 통합되어 지좌동으로 이전하면서 비어있던 사무실을 주민들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농소면 주민커뮤니티센터'로 재탄생시켰다. 

 

또 주민들의 소통·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농소면 주민커뮤니티센터'는 개소 축하 기념으로 올해 "제2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지역주민 김명숙 작가의 작품 전시전을 5월 20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했다. 

 

5월 이장회의도 이곳에서 가졌다. 앞으로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의 학습 프로그램 운영, 각종 회의나 교육 등에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 자원 선순환 거점 '자원재활용창고' 건립 운영
농소면에서는 지난해 12월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월곡리에 '자원재활용창고'를 건립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및 선별로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 함께하는 정겨운 지역사회 만들기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올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소재 ㈜에그드림(대표 남정일)의 후원을 받아 "효(孝) 듬뿍 영양 가득 삼계탕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경로당에 닭, 찹쌀, 황기 등 삼계탕 재료와 맛김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사업"을 실시하여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직접 배달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러한 돌봄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말벗 지원 등을 통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농소면(김성봉 면장)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면서 그동안 조용하던 지역이 활성화를 띠고 있다.

▶ 주민만족 최고! 행정복지센터 환경 조성
면청사 진입로에 위치한 길이가 약 40m 되는 화단에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키작은 소나무 5본을 식재하고, 면 주차장 옆 미니화단 조성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미관성을 높였다. 

 

이 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미관을 살리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농소면의 발전을 이끌어 온 행정의 중심적 역할을 한 역대면장 현황판을 설치하여 농소면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면민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소면은 주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고,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살기좋은 농소면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년도 김천시 청렴 으뜸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고,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농소면 월곡1리 마을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산불방지대책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농소교 도로변과 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환경개선사업에 집중적으로 노력했다. 앞으로도 우리 면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잘 살펴보겠다. 다시 찾아오고 싶은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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