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당지지도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상주시 1선거구 경북도의원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 60%를 넘기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민의힘 송병길 후보가 다자 구도에서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소속 후보들의 추격세와 여전히 남아 있는 부동층이 적지 않아 막판 표심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상주시 전체 선거 분위기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국민의힘 우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주시 1선거구 경북도의원 선거가 국민의힘 우세 속 무소속 후보들의 추격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경북정치신문과 에브리뉴스 공동 의뢰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0.1%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20.6%를 크게 앞섰다.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수치로, 상주 지역 전반에 보수 성향이 강하게 형성돼 있음을 보여줬다. 그밖에 개혁신당 1.3%, 조국혁신당 0.5%, 진보당 0.3%, 기타정당 4.1%, 지지정당없음 9.7%, 잘 모름 3.4%로 조사됐다.
특히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63.5%, 69.3%로 높게 나타났고,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읍·면 지역에서도 국민의힘 우위가 확인됐다.
|
|
| 경북도의원 후보 지지도 |
도의원 후보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송병길 후보가 38.5%로 가장 앞섰다. 이어 무소속 이정원 후보 18.0%, 무소속 김태영 후보 14.6%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지 후보 없음’ 15.4%, ‘잘 모르겠다’ 13.5%를 보이며, 부동층이 약 29%에 달해 선거 막판까지 변수는 남아 있다는 평가다.
|
|
| 지역별 경북도의원 후보 지지도 |
지역별로 보면 송병길 후보는 북문동·계림동·동문동이 포함된 다 선거구에서 41.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나 선거구에서도 38.3%를 기록했다. 반면 이정원 후보는 함창읍·은척면·공검면·이안면이 포함된 가 선거구에서 24.6%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연령별 경북도의원 후보 지지도 |
연령별 흐름도 눈에 띈다. 송병길 후보는 40대와 70세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고, 김태영 후보는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정원 후보는 50대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표를 분산시키는 모습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상주시 전체 선거 분위기와 흐름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상주시장 선거 역시 국민의힘 후보 중심의 보수 결집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석열 정부 이후 이어지는 보수 재결집 분위기와 전통적인 상주 지역 정치 성향이 맞물리며 지방선거 전반에서도 국민의힘 우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무소속 후보들의 지역 기반과 조직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분석한다. 특히 상주 지역 특성상 인물 경쟁력이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고, 부동층 규모도 적지 않아 남은 선거운동 기간 표심 이동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본 여론조사는 경북정치신문, 에브리뉴스 공동 의뢰로 2026년 5월 23일 ~ 24일(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상주시 1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번호 RDD(유선 20%),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선 80%)를 활용한 유·무선 혼합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홈
여론조사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