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택 원장은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애명다온빌 원장과 경북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으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차별 해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헌혈은 전국에서 재한미얀마인들(학생, 근로자) 200여 명이 4월 25일 일요일(10:00-17:00)에 단체헌혈을 할 예정이다.
아버지가 입원하면서 사회복지 시설에 위탁된 3남매가 4개월 만에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와 지역 사회의 사랑 운동이 이뤄낸 결실이었다.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공제료 50%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23일 국회에 제출했다.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오는 4월 27일 감염병예방법(스마트방역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혀다
사업준공 절차를 완료하지 못해 미준공 상태에 놓여있던 대구 칠곡 경북대병원 진입도로 부지의 지자체 이관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김천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0시경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둔 인덕션이 연소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율곡 지역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완전 진화하고 전기 및 가스를 차단, 피해를 최소화했다.
구미경찰서가 13일 전화금융사기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에게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공직자의 재산 등록을 22만 명에서 150만 명의 모든 공직자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전교조 등 공무원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 28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3년 항공기 시동용 발전기 물품 대금 230억 원을 빼돌렸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 방산업체 대표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이하 국민권익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관순 대표가 30일 분야별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캠페인’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우울증이나 생계 위기에 직면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생명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이 위탁 운영 중인 구미시 추모공원은 청 명·한식을 맞아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를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 고 개장 유골 화장 횟수를 하루 20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명과 한식에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이장하는 풍습 때문에 평소보다 개장 유골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실정을 고려한 조치다.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가 ‘원스톱 안심 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서는 지난 25일 장천 시장에서 탄력순찰 신청접수,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센터는 매월 1회 주민들을 만나 지역 안전 문제를 직접 발굴 해결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법 무산에도 불구하고 통합 신공항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가 지난 25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정책전략과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도민,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적 건설 전략 구상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만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지난 25일 오전 ‘농업인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0.5ha 미만의 토지를 가진 농업인 46만 가구에 각 3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O+A형)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경북도가 밝혔다.
포항시가 지난 19일 국무총리실 소속 포항지진 피해구제 심의위원회(위원장 성낙인, 이하 위원회)의 첫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의결에 따라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2020년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된 7,093건 중 미상정한 5,399건을 제외한 1,694건 중 1,664건 (불인정 미지급 30건 제외)을 피해자로 인정하고, 지원금 42억 원(건당 평균 265만 원, 기지급금 포함 시 평균 318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016년 담배가격 인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담배 판매량은 줄어들다가 2020년에는 전년보다 4.1% 증가한 36억 갑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코로나 블루(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해소책을 흡연으로부터 찾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6일 취수원 공동이용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대승적 결단을 내려달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하자, 구미 반추위 등 단체들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섭)와 대구취수원 이전 구미시 민관협의회 (위원장 윤종호)는 17일 성명을 통해 “대구시장 호소문은 낙동강 물 다변화 방안이라는 정치적 가면을 쓰고 취수원 이전이라는 대안을 놓고 발표를 한 것은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낙동강 수계 전체 주민들에게 안중에도 없는 태도”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다.
2/4분기에 65세 이상 고령층, 특수교육‧장애아 보육 및 보건 교사, 보건의료인, 사회 필수인력 등 71만 6,2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17일 경북도가 밝혔다.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특수교육‧장애아 보육 및 보건 교사, 보건의료인, 사회 필수인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