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지난달에 이어 전국 3위를 유지했다고 11일 경북교육청이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7일 2020년 3월 1일자 유·초·중등학교 교(원)감, 교(원)장과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총 438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을 위해 명사 초청 인성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정창주 총장) 국방의료과(학과장 박삼영) 1학년 학생들이 제25회 응급구조사 2급에 전원이 합격해 화제다.
2018년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은 26.6명, 특히 한국 40대 남성의 자살률은 45.35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였다. 이러한 불명예의 지위에서 최근 15년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자살 및 자해를 시도해 응급실에 실려 온 사람이 3만 3,451명이었고, 이 중 35%는 과거에도 수차례 자살 시도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살기 좋은 자유 대한민국을 바라는 모든 사회지도층은 이것을 심각한 국가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진실된 해법을 찾아야 할 때다.
정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내놨다.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수능 비중 40% 이상 △지역 균형 등 사회 통합전형 도입 △논술전형과 어학 특기자전형 폐지 △자기소개서 및 수상경력 등 학종 비교과 축소 △대학의 학종 평가기준 및 방식 공개 확대 △블라인드 입시 확대 등이 골자다. 그러나 조국사태가 촉발한 정시 확대는 결국 ‘입시의 빈익빈 부익부를 부추기는 또 다른 돌연변이” 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전년도에 이어 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 지리에서 1번 문항의 지문으로 독도가 등장했다
또 “학교에 마을돌봄터를 설치하는 경우 갑자기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가 즉시 이용할 수 있고, 학교 방과후 돌봄과 연계하는 경우 이동 동선이 짧아 학생 안전 보장과 학부모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안심하고 추가돌봄에 맡길 수 있다”면서 “도청과 교육청이 협력해 유휴교실을 활용한‘마을 돌봄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 2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진안공업고등학교(교장 신동신)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지방학생 90% 이상이 수시로 입학을 한다는 점에서 지방고교에게는 직격탄이 될 수 도 있다는 지적이다. 또 정시확대로 고교학점제가 무력화될 수 밖에 없어 결국 고교학점제를 전제로 한 특목고 폐지도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이 24일 공정보도,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향하기 위해 지역별 비상근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 대비해 언론종사자가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에 대한 상호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경북교육의 초․중․고등학생 약 40%는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로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고 있거나 안전 및 보건환경에 관심을기울이지 않으면서 경북도 교육청의 후진적인 교육행정의 사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8년도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평균 등록금의 80.89%를 기록했다고 19일 구미대학교가 밝혔다. 지난해 지급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63만1900원으로 전체 학과 평균등록금 572만6400원에 대입한 결과다. 한 해 등록금에 대한 실질적인 부담금이 학생 1인당 평균 100여 만원이 되는 셈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원서를 접수한다.
(가칭)구미 강동고등학교의 정식 교명을 구미 산동고등학교로 선정했다고 21일 경북교육청이 밝혔다. 구미 국가4공단(산동면 일대) 확장단지에서 처음 문을 여는 공립 일반계고등학교인 24학급 624명 규모의 구미산동고는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8학급에 208명(급당 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선정된 교명은‘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개정안에 반영해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을 거친 후 경상북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경북교육청이 9월1일자로 중등인사를 발령했다. [중등 인사 발령] [도교육청 교육국장 발령]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용국
경북교육청이 9월1일자로 유·초등 인사를 발령했다. [직속기관·교육장 인사] ◆ 직속기관장 임용 △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원장 김옥례
일본의 수출규제로 구미공단 관련 업체들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금오공대가 (가칭)금오공대 소재부품 기술지원단 구성을 통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인재의 고장 경북’이라는 명성을 오늘에 되살려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의 기본을 굳건히 다져서 경북교육 새천년의 주춧돌을 놓아가겠다.
구미시 확장단지 내 2020학년도 신설학교 교명을 구미신당초와 구미원당초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202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