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째 흉물로 방치된 구미시 선기동 산 20-1번지 일대의 골재 채취장을 매입해 활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복구를 위해 시비를 투입할 경우 지방재정법에 위배된다는 법 해석이 작용한 결과다.
창립 2주년을 맞는 '시민과함께' 봉사 단체가 그동안 봉사에 대한 열정과 회원 모두의 희생과 노력을 위로하는 회원 단합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 선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9일 구미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들 200여명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토요방과 후 기초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임과 동시에 지역업체 하도급 세일즈 현장에 뛰어든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홍보세일즈단을 구성했다.
“지금 산동 학부도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학교 문제는 교육청 소관이지만 학부모들은 교육청, 시청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책임 소지를 시청에 둘 뿐이다.”
구미시가 해평청소년의 수련원 기능을 폐지하고 타용도 공공시설로의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미시가 올들어 선산청소년수련관의 식당 운영 방식을 독립채산제에서 직영운영으로 변경하자, 음식 맛이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반응이다.
특별법 통과 이후 탄력을 받는 신공항 건설에 대응하기 위해 배후도시 구미시는 신공항 정책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
구미시는 읍․면 지역의 일선 의료시설인 보건지소와 진료소 중 노후 시설에 대해‘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동 지역 주민의 맞춤형 의료지원을 위한‘건강증진형 보건지소’의 이전․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6월 8일 저녁 율곡동 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년 제2회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했다.
현장에서 업무를 주도하는 부서장의 시책 추진비는 150만 원이다. 이중 예산절감 차원에서 10%를 감액하면 135만 원이고, 이를 12개월로 쪼개면 부서장 시책추진비는 월 11만 2천 5백 원에 불과하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지난 4일부터 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7일 오후 8시 40분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춘남 의원... 다둥이 자녀 간담회를 열어 젊은 엄마들의 아이키우면 어려운점과 불편한점을 알고 시 정책에 반영해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기획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시설공단의 공사 전환을 앞두고 의회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자체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진행 상황을 전혀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7일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코는 예산과 직원까지 지원받으며 기본적인 홈페이지조차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어떻해 380억을 들여 지은 구미코를 운영하겠냐고 지적을 받았다.
구미시가 지난 2022년 4만 6,496평 546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고아 제2농공단지가 분양이 1건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해온 이달의 기업이 165개사 선정을 끝으로 중단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구미시가 1,500억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