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국 239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 인준 및 13개 사고지역위원회에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경상북도가 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스마트 워크센터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전국체전 개최 5개 시‧도간 대회 순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최 예정 5개 시도는 경북(2020년)‧울산(2021년)‧전남(2022년)‧경남(2023년)‧부산(2024년) 등이다.
간부 공무원 인사로는 최상수 행정국장, 박종활 정책기획관이 각각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감사관 정대림 사무관, 화랑교육원 안길운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또 영양고등학교 소명섭 행정실장, 구미 도송중학교 이상화 행정실장이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 외에도 6급 2명, 7급 2명, 8급 191명을 승진 임용했다.
경북교육청이 코로나 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매년 실시해 온 지방공무원 한마음체육대회를 ‘올해는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역으로 코로나 19가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다면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또 올해에 한해 취소하겠다고 한 이면에는 앞으로 지속해서 대회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국방부가 3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의성 비안면·군위 소보면으로 한 공동 후보지의 이전 부지 적합 여부 판단을 31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단독 후보지를 고수해 온 군위군에 대해서는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경북정치신문=경북정치신문기자]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고우현 의원 당선 제1부의장 김희수 의원 , 제2부의장 도기욱 의원 경상북도의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도의회를 이끌어갈 제11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의장은 고우현 의원 (문경2, 미래통합당, 4선), 제1부의장 김희수 의원(포항2,..
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안산의 유치원에서 발생한 환자 수가 60명에 이르고 가운데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의심 증상 환자 또한 6월 29일 기준 1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안산시가 조리사의 인체 검체, 조리에 쓰인 주방 도구, 교실과 화장실 등 환경 검체를 채취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산업일자리 특위는 앞으로 미래먹거리 분야 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전통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ICT 신기술 및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과 기업육성, 융합형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가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건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야외 몰놀이장 개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2일 구미시가 밝혔다. 당초 시는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7월은 경북에 잔인한 달로 기록될까, 아니면 온유한 달이 될까. 3일,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국방부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이달 초에는 전국체전 1년 연기 혹은 취소 여부가 판가름난다. 경북이 희비의 갈림길에 선 상황이다.
‘경상북도 교통관광 통합패스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도의회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일자리 연구회(대표 조주홍 의원)는 2일 도의회에서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경상북도 교통관광통합패스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착수•중간보고회를 가졌다.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국방부 선정 심의위원회 회의를 하루 앞둔 2일 미래통합당 소속 경북지역 의원들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촉구했다.
정치권과 교육계 일각에서는 등록금 반환 요구가 원격 수업에서 비롯된 만큼 정부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월 5일 정부는 대학에 개강 연기를 권고하면서 1학기에는 학사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수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이어 일주일 뒤에는 각 대학으로 안내한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에서도 같은 내용을 담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기업 투자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해준 기업들이 구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맞춤형 인센티브 확대, 임대전용 산업단지 조성 등 투자 여건 기반조성에도 앞장서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대 후반기(2년)를 이끌 구미시 의장에 김재상 의원, 김천시 의장에는 이우청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미래통합당 이용 국회의원이 1일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검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특히 고인과 유족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힌 이 의원은 두 번 다시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숙현 법’을 조속히 제정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희망인 청년 체육인들이 맘 편히 웃으면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이 지난 30일 ‘국립 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의료서비스의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필수·공공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법안은 지역 또는 국가의 공공보건의료를 선도해 나갈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 필수 의료에 대한 국가의 책임성을 높이고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상무프로축구단 김천유치 위원회(공동위원장 서정희•김정호)가 지난 17일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