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정해 관리하는 민방위 교육장 겸 대피시설이 제 기능을 하기에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시가 2021년에 이어 읍면동 지역의 추가적인 통폐합의 일환으로 형곡1동·형곡2동 행정동 통합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12일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총무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정도 의원이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확인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8~9월까지 2개월 간 읍면동 및 사업소 당직 근무 전면 폐지에 따른 시범 운영을 거쳐 그해 10월부터 재택 당직 체제로 전환했다.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단어, 축제! 축제의 역사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왔다. 축제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통해 세계적 축제로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세계적 축제는 산업으로 연결되어 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2일 기획행정위원회 사무감사에서 김재우 의원이 구미시 인사와 관련 일관성 없는 문책성 인사에 대해 질책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2일 총무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근한 의원이 협소한 구미시청 주차장에 대해 주차관리 및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건지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47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 및 의결하고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회기를 끝냈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갑)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권익위는 오는 14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장 상황실에서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분묘 이전 민원 발생에 대해 조정 회의를 갖는다.
K-콘텐츠 불법유통, 마약판매, 불법도박 등 불법사이트의 신속차단을 위해 방심위가 상시적인 전자·서면 심의 의결을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1일 제34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에서 허 복 의원(구미3, 국민의힘 건설 소방위원회)이 이철우 도지사에게 대구·경북 행정통합 명칭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경상북도가 생성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북도는 2025년 3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간 국․공립대 통합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국립경국대학교’라는 교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 가면 신라면(컵라면)을 먹는 코스가 있다. 구미에도 금오산에 금프라우를 조성하여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조성해 눈낄을 끌고 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상주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했다.
구미시는 지난 6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 일행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일부 개정조례안’를 심사한 4일, 산업건설위 소속 이지연 의원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위기가구 발굴에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복지 사각지대 존재하는 구성원이 없도록 하기 위해 포상금을 지급하자는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7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김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했다.
군에 입대하는 입영대상자가 1년 이상 구미시에 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시민이면 입영지원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조례가 발의됐다.
8만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내륙 최대 산업도시 구미시에 전국 4번째, 기초단체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외래재활센터가 올 연말 설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