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계에 영원한 승자와 패자는 없다. 영원한 우군도 적군도 없는 것이 정치 세계의 특성이다. 총선 때마다 구미는 전략 공천에 따른 불협화음으로 민심을 혼란스럽게 해 왔다. 하지만 민심은 야박했다. 그들은 특정 보수정당에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기이한 역사를 썼다.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 여부에 대해 ‘잘 지키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1.3%, ‘지키지 않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19.7%로 나타났으며, 79.4%는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 여부를 후보 결정 시 반영하겠다고 응답했다.
위기에 처한 소상인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화답하고 나섰다. 도는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급격한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가 심해짐에 따라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전체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역별 투표율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절대적인 호남의 사전 투표율(광주 32.18%, 전남 35.77%, 전북 34.75%)이 통합당의 텃밭인 영남(경북 28.80%, 경남 27.59%, 부산 25.52%, 울산 25.97%)보다 높다는 점, 젊은 층이 대거 투표장으로 몰렸다는 점에서 민주당에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흘러나온다.
대구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대구․경북 상황점검 회의를 하고 지역의 코로나 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달 14일 대구 현장 집무실을 떠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민주당은 지난 2018년 지방 보수의 상징인 경북 구미 지방정치에서 사실상 완승을 했다. 시장은 물론 6명의 도의원 중 3명, 23명의 시의원 중 9명이 당선됐다. 특히 2명이 정원인 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2명 모두를 가져갔다. 이변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경기도 A 모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기표소 안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게시한 혐의로 선거인 A 씨를 고발 조치키로 했다.
민주당도 대응에 나섰다. 이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여권 내 'n번방' 연루자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n번방 사건의 경우 암호화폐를 지급한 부분과 텔레그램 n번방에 가입한 부분을 매치시키는 것이 상당히 기술적으로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향후 며칠 사이에 뭐가 나오고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못 된다는 것이며, 무슨 얘기가 나오더라도 그건 다 가짜뉴스"라고 맞받았다.
미세한 흔들림에 매달려 더 아프게 흔들리는 그를 바라보지 못했다 그날 그는 밤새 심하게 흔들렸다 깨어보니 그는 나를 향해 깊이 쓰러져 있었다
경북도 인사위원회가 4월 10일 3급 이하 32명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 승진 : 32명 ◆ 3급 : 1명 ▷김한수(동해안전략산업국장 직무대리) ◆ 4급 : 1명 ▷정철화(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 6급 : 1명 ▷김현구(여성가족행복과)
중앙선관위는 10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훼손 후 그 경위를 묻는 선관위 직원을 폭행한 A 씨와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투표소 내 설비를 발로 차는 등 소란행위를 한 혐의로 B 씨를 광주시 북구 선관위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선관위가 각각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투표율은 12.14%였다. 광역단체별로는 전라남도가 18.18%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가 17.21%로 뒤를 이었다. 이어 광주광역시 15.42%, 세종특별시와 강원도가 각각 13.88%, 경상북도 13.76%, 경상남도 12.52% 순이었다.
구미시의 코로나 19 확산이 둔화 추세를 보이고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68명의 확진자 중 완치자는 55명이며, 입원 환자는 13명이다. 신천지 관련 감사 결과 총 2,022명 중 양성이 33명, 음성 1,951명, 비대상은 38명이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새롭게 구성되는 제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통합이 될 것이라며, 그 힘으로 초유의 국난을 극복하고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21대 국회에서는 101년 전 민족의 선각자들이 추구했던 의회주의의 정신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도 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작년 6월 발표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뉴스 소비자의 55%가 ‘인터넷상 뉴스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우려 된다’고 응답했다. 전 세계 38개국에서 7만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약 2천명이 이 조사에 응했다.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11시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추 전 장관은 2004년 ‘구미발전의 새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해 40%대 높은 득표율을 올렸으나 석패했다. 이후 건설교통부장관으로 활동하는 등 민주당 구미 출신으로 고위직에 오른 인물이다.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침체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로와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고문규 문화로 발전협의회 회장, 장용웅 중앙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중앙시장 부녀회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같은 당 김부겸 의원이 가전 로봇 공장의 구미 유치 공약을 공유한 데 대해 환영하며, 앞으로 대구와 더불어 구미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협력 발전의 모범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후보가 구설에 휘말려 제명조치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아내도 한 명보다 두 명이 낫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 (이하 여성 연합)은 이와 관련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여성을 소유물로 인식하는 저질스러운 막말로 여성 유권자들을 우롱한 홍 후보를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김봉교 구미시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고아읍 강정지구와 후삼국 통일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미 역사 문화 레포츠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선산읍 생곡리-고아읍 관심리•괴평리•지산 앞들을 활용한 후삼국 통일문화제공약과 고아읍 강정지구 260만 제곱미터 약 76만 8천 평을 대상으로 조성을 약속한 전국 최대 규모의 국가 도시공원인 구미 숲과 연계하겠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