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1동(동장 박인순)이 지난 15일 동 체육회(회장 김효석)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부배구단 및 역대 주부배구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승리를 향한 주부배구단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시 옥성면(면장 김강곤)이 지난 16일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후학양성과 인재육성을 위한 제25회 은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구미시 형곡2동(동장 권동철)이 18일 동 체육회(회장 김춘배) 주관으로 주부배구선수단,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종수)단계여성회(회장 이복순) 회원 20여명이 지난 17일 충혼탑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충혼탑 진입로 및 주차장, 계단 주변의 오물 및 낙엽등을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단장을 했다.
지역업체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화제다. 3H 스마트지압침대 구미센터(대표 정유식)는 18일 원평2동(동장 이연우) 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쌀 20포와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쌀과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된다.
구미시 원평1동(동장 강황진)이 지난 15일 3층 대강당에서 동 체육회(회장 김종화) 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선수단, 체육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기 주부배구대회 원평1동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면서 3연패의 영광을 기록했다.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한데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의 신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체와 유관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구미상공회의소는 18일 3층 의원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 우순 국방기술품질원 연구위원,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 엘아이지넥스원㈜ 권병현 전무, ㈜일진전자산업 홍성표 사장 등 구미 방위산업 관련 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방위산업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선배가 후배들에게 교복물려주기 행사를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 선주고등학교(교장 박병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나눔을 통한 참된 인성 함양을 위해 년례행사로 교복물려 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중국 상하이 호커우 공원에서 일본 수뇌부에 폭탄을 투하한 윤봉길 의사는 그해 5월 25일 상하이 파견 일본군법회의로부터 사형을 언도받았다. 총살형에 처해진 것은 25세의 꽃다운 청춘이던 1932년 12월 18일이었다.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컨트럴 타워가 출범했다. 경북도는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15일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김천시가 이달부터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주차 근절을 위해 주택가 및 아파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도 경북도내 학교수는 전년 대비 6개 감소한 1천640개,전체 학급수는 104학급수가 증가한 1만4816 학급, 학생수는 8천992명이 감소한 30만6346명이었다. 경북교육청이 3월1일자 2019학년도 각급 학교 학급편성 확정 결과에 따르면 유치원 원아수는 출산율 저하로 전년 대비 2천76명이 감소한 3만7497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립유치원 원아수는 전년 대비 51명이 증가했다.
한국 수출입 은행이 창원지점과 구미,여수, 원주 출장소 등 4곳의 지역사무소를 올 상반기 중 폐쇄하기로 하자,경북상공회의소가 15일 구미출장소 존치는 물론 기능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대구통합 신공항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지방신문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황 대표는 최근들어 부상한 가덕도 신공항 신설과 관련 불가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대구 경북은 통합신공항을 지어 이전하고, 김해공항은 새로운 공항개념이 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으로 이미 결론이 난 사안”이라면 이같이 밝혔다.
‘나를 위한 정치인’은 당대의 시민들로부터 혹독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시민이 현명해야 올바른 심판이 가능하다는 엄연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어렵고 힘든 시기, 자신을 불사를 정치인만이 구미를 일으켜세우는 힘이 될 수 있다. 시민부터 깨어 있어야 한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가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역사문화 디지털센터와 가족행복플라자 건립현장을 현장 방문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완영 의원(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이 법조일원화제도를 현실성 있는 법조인력 선발제도로 개선하기 위해 각 법원의 판사 임용을 위한 법조경력을 1심 5년 이상, 2심 15년 이상으로 이원화 하는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3일 제2회 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경북지역에서는 농축협 148곳, 산림조합 23곳, 수협9곳등 180개 조합을 대상으로 선거가 진행됐다. 농축협 조합장 선거는 148곳에서 진행됐으며, 18곳은 무투표 당선됐다. 산림조합장 선거는 23곳에서 진행됐으며, 3곳은 무투표 당선됐다. 수협조합장 선거는 9곳에서 진행됐으며, 1곳은 무투표 당선됐다.
경북 김천에 연고를 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2018~2019 V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이번 시즌 초 외국인 용병 이바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플레이를 펼친데다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순위경쟁에서 4위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