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기 위해 11일 열린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윤종호 의원은 매주 금요일 개장하는 금오장터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라고 요구했다.젊은층의 수요가 많은 옥계과 산동지역으로 확대할 경우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취지였다.
구미시의회가 농촌융복합 6차 산업 선도농가 현장방문에 나섰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는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선산읍 소재 구미딸기 체험 도농원과 선산 선인장 농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 등을 현지 확인했다.
구미시가 오랜 논란 끝에 ‘지역 화폐 시대’를 열 수 있는 법적장치를 마련했다. 의회 산업건설위(위원장 양진오)는 11일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고,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를 취지로 하는 내용의 ‘구미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구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창업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차보전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의회 산업건설위(위원장 양진오)는 7일 이같은 내용의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을 도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한 결과다.
지난 해 12월15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 검토’와 ‘의원정수 확대 논의’등의 내용을 담은 선거제도 개편 관련 합의문을 전격 발표했다. 민생 법안을 뒤로한 채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손학규 바른미대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간지 열흘째 되던 날이었다.
신임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교(원)장 회의를 주재했다. ‘삶이 되는 배움,함께 크는 행복한 구미교육’을 교육방침으로 천명한 이 교육장은 유․초․중․중․고․특수학교 학교장 등 100명이 참참석한 회의에서 “구미는 첨단 IT산업 도시이면서 유서 깊은 선비 문화의 본향”이라고 강조하고“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 교육 양극화 해소, 외국어교육 강화 등을 목표로 구미 글로벌 교육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참 좋은 구미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 1등 도시를 자부하는 경북 김천시가 2021년 열리는 제 59회 경북도민 체전 유치에 나섰다. 지난 1월 유치신청서를 경상북도 체육회에 제출한 시는 7일 유치위원회 회의를 갖고 23명 위원 위촉과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당부했다.
라태훈 현 구미문화원장이 제8대 원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8일 이사 및 감사, 대의원 등 회원과 김상철 부시장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2019 정기 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등록해 8대 원장으로 추대받은 라 원장은 공약 사업인 문화원사 건립과 자부담금 20%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Ⅰ. 조합장선거 결과 보기(투·개표 및 당선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특집 홈페이지 바로가기 - 우측 상단 메뉴
구미시 의회 강승수 의원(고아읍,운영위원장)이 7일 5분발언을 통해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없는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분양가 인하 및 기업지원책 등 대책마련도 함께 요구했다. 이에 앞서 강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분양가 인하방안과 농공단지 활성화에 행정력을 올인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구미야 우지마라, 네가 울면 오던 봄날도 앞동산에 주저앉아 울어댄다” 동요의 노랫말같지만 그렇지 않다.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 문재인 정부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보수의 심장 경북 구미.
김천 경제의 한축이면서 동시에 경북지역 섬유산업의 자존심을 지켜온 코오롱패션 머티리얼이 오는 6월 공장 폐쇄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회사측은 국내 섬유산업 경쟁력에서 중국, 인도에 밀리고 원가 부담 등으로 2014년부터 영업적자가 누적돼 왔다면서 폐쇠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 민생 조례안, 대구공항이전 촉구 결의안,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한다.
4.3 재보궐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장석춘)는 10일 문경시의회 의원 후보자를 내정했다. 내정자는 문경시 나 선거구는 서정식(56)전 문경시 학원연합회 회장, 문경시 라 선거구는 이정걸(57)전 농협은행 함창지점장이다.
17개 시•도 교육감 대상 직무수행 평가 조사결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3개월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교육감은 취임 100일째를 맞아 저마다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모든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살 수 있는 힘을 키워주겠다는 신념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에겐 호사다마요, 자유한국당에겐 전화위복이다” 지도부 선출을 위한 2월 27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기로에 서야만 했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일부 주자들이 같은 기간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국민적 관심 저하와 투표율 저조를 이유로 전당대회 연기를 요구하고 니섰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이 후보등록 포기라는 배수진을 치고 나서자, 자유한국당은 내홍 속으로 빨려들었다. 하지만 전당대회는 일정대로 추진됐고, 새로운
지난 8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장관 7명, 2명의 차관급 등 2기 내각 명단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눈길을 끄는 인사가 있다.그가 바로 경북 구미에 소재한 금오공고 1기 출신의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다.
경북정치신문 창간식에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충언의 말씀 늘 가슴에 새기면서 바른 언론의 길을 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