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추석 명절 사회복지분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이미지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자료 입니다.) |
| 기업후원인탑스(주) 구미사업장 FMS사업부장 유수상(26년 5월 전달식)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1억 원 규모의 복지급여를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명절 연휴에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24시간 스마트 관제를 운영해 돌봄 공백을 막는다.
구미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사회복지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계 지원과 연휴 돌봄, 민, 관 협력 나눔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매월 20일과 25일 지급하던 기초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수당을 9월 18일 일괄 지급한다. 대상은 총 6만 5,800명이며 지원액은 201억 원이다.
사회복지 생활시설 업소자 581명에게는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1,080가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구당 10만 원을 전달한다.
연휴 기간 복지 사각지대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가 취약 노인 2,800여 명의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연휴 중 2~3차례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한다.
돌봄 지원을 받는 장애인 310명은 활동지원사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500여 명에 대해서는 ‘스마트돌봄 통합관제’를 통해 24시간 이상 징후를 살피고, 위급 상황이 확인되면 현장 출동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선다.
지역기업과 단체도 명절 나눔에 힘을 보탠다, 인탑스와 케이엠엑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르미애, 주왕산삼계탕 등이 마련한 1억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은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송편과 반찬 나눔, 이불 세탁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활동을 펼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지원부터 안전 관리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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