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최근 고시함에 따라, 김천시의 철도 교통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공무원 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안주찬 구미시의원이 23일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제명은 면하고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으며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게 됐다.
구미경찰서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 캠프(D.D.C)’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뇌물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항소심에서 전면 무죄를 선고받았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8일, 구미시청 씨름단 선수들과 함께 전통 씨름 기술을 접목한 실전 체포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구미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발표한 ‘2025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가 의료계의 심각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용현 의원은 영유아와 아동이 구조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연령별 아동 맞춤형 재난대응체계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9일, 신속한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지역 금융기관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미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시내버스가 잦은 민원과 서비스 불만으로 신뢰를 잃고 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이 경북 173호, 구미시 1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22대 대통령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은 ‘누가 지역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가’에 쏠리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27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보름 정도 남은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최대 관심사는 보수 진영에서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가에 국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명구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은 지난 19일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 9,600만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2일 정부가 안동을 비롯한 경북·영남권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비 예산을 긴급 지원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수층의 결집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상위권 후보와의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분위기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보수가 빠르게 하나로 뭉친다면 막판 반전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구미시가 지난해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낭만야시장’이 오는 4월 25일 ‘2025 달달한 낭만야시장’으로 개장해 구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달굴 예정이다.
안동시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주택 피해 재난지원금과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며 재난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섰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방 도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