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가 전국 15개 매장을 한꺼번에 폐점하고 본사 직원들에게 무급휴직을 통보했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1일 낙동강 친수공간을 찾아 수질 상태와 조류 경보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반려동물구조협회(대표 최승훈, 이하 협회)가 구미시를 상대로 ‘동물 학대 규탄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구미시가 경찰 수사 결과와 사건 경과를 근거로 반박 입장을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5일 성명을 통해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산업다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미경찰서는 8월 휴가철을 맞아 주취 폭력, 절도, 각종 생활 범죄 신고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치안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구미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앞두고,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경북도가 특정 언론사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관사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장미공원을 방문해 도시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경북 구미시 상모새마을금고 이사장 재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김방철 후보가 69%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를 통해 김상호 교수(산업·빅데이터공학부)를 1순위, 허장욱 교수(기계공학부)를 2순위로 최종 확정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지난 15일 구미대학교 본관 및 창의관에서 열린 ‘2025 경북장애인 IT 페스티벌’에 참가해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구미시체육회 김태주 부회장을 비롯한 김재근, 문정환, 김철광 부회장이 ‘2025년 상반기 구미시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을 수상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경찰서가 실질적인 조치에 나섰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전원주택을 통한 편법 증여와 농지 취득 과정에서의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 신고하는 등 농지법 위반 사실이 드러났다.
국토교통부가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최근 고시함에 따라, 김천시의 철도 교통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공무원 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안주찬 구미시의원이 23일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제명은 면하고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으며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게 됐다.
구미경찰서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 캠프(D.D.C)’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뇌물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항소심에서 전면 무죄를 선고받았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8일, 구미시청 씨름단 선수들과 함께 전통 씨름 기술을 접목한 실전 체포술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