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 해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풍경 속에서 우리는 절망해하기도 하고 주저앉은 몸을 일으키는 힘을 얻기도 합니다. 한해를 정리하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길 위에 모두가 서 있습니다. 이제 곧 끈을 조여매고 새로운 길을 향해 걸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어느 청년의 일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0월 27일 박정희 대통령 추모식에 참배하지 않았다. 하지만 40여일 후인 12월15일에는 허주 김윤환 1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술잔을 올렸다. 허주가 누구인가.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에 힘입어 정치에 입문했고, 이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공로를 인정받는 킹 메이커가 아니던가.
장시장은 이제 시민 대통합의 길로 나서야 한다. 통합 차원에서 대낮 폭탄주를 마실 수도 있다. 그러나 43만 시민의 시장이라면 ‘큰 틀’이어야 하고, 상식적인 룰은 지켜야 한다.
지난 15일 장천 선영에서 진행된 허주 15주기에 참석해 참배한 장세용 구미시장의 행보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으로 시작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의 당선을 도우면서 킹메이커의 정치기록을 쓴 허주의 추모식에서 술잔을 올리는 장시장의 모습은 관심을 모을 수 밖에 없다.지난 10월 박정희 대통령 추모식에는 불참한 장시장이었다.
옥수수만을 가꿔 온 토양에 당근을 심으려면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흙의 양분을 면밀하게 조사해 없앨 것은 없애고,보탤 양분은 충분하게 보충해 주어야 한다. 옥수수를 길려내는데 익숙한 토양에 무턱대고 당근씨를 뿌린다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대구경북녹색연합과 김상훈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구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11.30∼12.2) 결과가 지난 7일 대구·경북 주요 언론의 1면 기사를 장식했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대해 구미시민 55%가 정부의 지원이 있으면 찬성한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반대는 30.8%였다. 찬성하는 시민이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송철원 치과과 제공하는 올바른 칫솔질을 정기게제 합니다
아파트 4층에 살고 있는 그는 밤마다 쿵쿵대는 5층의 소음 때문에 늘 신경이 거슬렸다.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그 소리가 종종 잠을 설치게 하기도 했으니,짜증이 날 만도 했다. 스멀스멀 흘러들기 시작한 한기 때문에 창문을 닫으면서 윗층의 소음은 더욱 심하게 들려왔다. 내성적인 성격이 폭발직전에 이를 정도였다.
<경북정치신문 2018년 연말 화두> 옛날 어느 마을에 계모 밑에서 살아가는 아들이 있었다. 계모는 자신이 낳은 2명의 아들에게는 온갖 사랑을 배푸는 대신 이붓아들에게는 끼니를 거르게 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계모 밑에서 마치 짐승처럼 살아가는 아들의 고행을 보다 못한 아버지는 계모와 2명의 아들..
구미경제의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인 수출실적에 경고음이 켜졌다. 수출실적이 구미지역 경제의 안위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면 위급상황이 아닐 수 없다. 2017년도 구미수출은 2016년의 248억불에 비해 소폭상승한 283억불이었다. 이러한 반등세에 힘입어 2018년도 수출 목표를 3백억불로 정했지만 현 추세로 갈 경우 목표달성이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구미시가 10월19일 광관진흥과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매우 바람직한 결정이다. 민선시장 시대가 비롯된 1996년대 말부터 뜻있는 시민들은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풍족한 문화유산을 십분활용한 관관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일관된 주장을 해 왔다. 굴뚝산업과 굴뚝없는 산업을 조화시킴으로써 부의 창출을 극대화시키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시는 엘지와 삼성등 대기업의 젖줄에
늦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오후,금오산 어귀의 주막집에 자리잡은 하산객 일행이 탈무드에 씌여있는 맹인의 등불 얘기를 하고 있었다. “한 사내가 어둡고 좁은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마침 맞은편에서 맹인이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단 말이야. 이를 이상하게 여긴 사나이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왜 등불을 들고 다니냐고 물었단 말일세. 그러자 맹인이 이렇게 답했어” “눈 뜬 사람이 맹인인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당신이 부딪히는 일 없이 무사히 비켜갈 수 있는 게 아니요” 그러자,갑론을박이 일었다. 한쪽에서는 마주오는 사내의 안전한 산행을 염려한 맹인에게 후한 점수를 준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자신이 다치지
비상구의 사전적 의미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라고 되어있다. 그렇다 비상구는 급히 대피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