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연이어 승전고를 알려오는 가운데 지난 1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에서 창녕WFC를 4:0으로 누르는 대승의 선물을 시민들에게 안겼다.
제3회 구미사랑 전국 초등생 독서골든벨 대회가 지난 2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금오공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북정치신문=경북정치신문기자]
외롭지 않은 가슴이 어디 있으랴 만나면 어쩔 줄 몰라 부둥켜 끌어안는 순간에도 외롭지 않는 것들이 어디 있으랴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이 7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중국 장사시에 통상협력 사무소를 운영하겠다면서 구미시가 1억5천만원의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제출하자,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한 의회 의원들이 결국 시가 제출한 안건을 원안의결했다. 제1호인 독일상담소 운영 사례를 반면교사 삼겠다던 초심은 오간데 없었다.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주말 구미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19일 오후 2시 구미시의회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현재의 여야 대치는 정치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며 “(여야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을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8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열린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경북도체육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가 이철우 회장 명의의‘도민체전 개최지 선정관련 입장문’을 내고 2020년 도민체전 개최 및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도민 여러분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시설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글로벌관 건물 전체를 새로운 시설로 전면 개편했다. 글로벌관 2,465㎡ 규모의 지하 및 1층에는 경북메이커교육관을 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시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이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2001년 3월 창단한 구미시 씨름 실업팀의 맹활약이 구미시를 씨름의 고장으로 안착시켰다. 그 중심에 김종화 감독이 정성을 기울인 땀방울이 있다. 김 감독의 손길을 거치면 ‘ 무명선수가 유명선수가 된다’는 일화는 이제 정설이 됐다.
구미시가 지난 6일 오후 2시 시청 4층 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2019 가족퀴즈대회,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가 주관했다.
한국의 서원은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학교로서 중국에서 발원한 유학의 확산 속에서 유학문화권의 보편성과 한국의 지역성을 함께 드러내는 교육유산이다. 한국 서원의 중요한 가치는 사림들이 인간 본성의 함양과 도덕적 실천을 목적으로 설립해 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성리학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이 지난 4일 신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지문), 다울지역 아동센터(센터장 이영란), 신평초등학교(교장 박재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공동위원장 황정성, 김정호)가 5일 도비지원 없는 도민체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원, 유치위원, 체육회 임원진, 종목별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타지에서 살아온지 수십년 나 역시 그 곳에서 내 길을 닦으려고 그들이 내 놓은 고향길을 얼마나 지웠던 것일까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이 지난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 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가 지난 달 29일 선산체육관에서 열렸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용무도연맹(회장 김형식)이 주관한 대회는 11회째를 맞아 초‧중‧고등부 개인전과 중‧고등부가 참가한 단체전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구가 참여해 수준 높은 무술 실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