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폐기금지 제도 도입 및 기록물관리 실태 점검 및 후속조치와 이행력 강화 등 공공기록물의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7월21일 오전 11시 4분 18초 경 경북 상주시 북부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근 도내에서는 ‘19년 2월10일 포항 북구 동북쪽 해역 50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1과 ‘19년 4월22일 울진 동남동쪽 해역 38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8 등 규모3.0 이상의 지진이 세 번 발생했다.
구미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비롯한 경북도내 12곳이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노후농기계를 대체하는데 필요한 전체 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게 돼 개소당 최소 1억5천, 최대 3억원을 차등 지원받는다.
지난 6월18일 구미시 도로과에 대한 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세입세출안 심사 과정에서 김재상 의원은 북구미 IC 착공시기가 지속해서 지연되자, 민심이 들끓고 있다면서 정확한 착공시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과장은 7월4일 입찰에 들어가고, 2주 후인 7월 20일을 전후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답변 했다.
취임식을 생략한 구미시 선산출장소 김종율 소장이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당면한 현안을 챙기기 위해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
구미청소년 경찰학교를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구미경찰서 구청사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지금의 구미경찰서는 구 금오공대 부지에 건축 중인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0년 2월 경 이전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29일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4조7천억원 규모이다. 김천~거제간 고속철도인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경상남도에서 요구한 사업으로, 김천에서 고령, 합천, 진주, 거제를 잇는 172km의 고속철도이다. 향후 적정성 검토(기재부), 기본계획수립용역(
농업인과 소비자인 구미시민의 윈윈차원에서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라고 요구해 온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선산출장소 유통과가 미온적으로 대응하자,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줄어드는 세입에다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예산 등으로 새로운 세출요인이 발생해 가용예산이 턱없이 모자란 재정적 상황에서 골프장 부지 매각 비용을 활용해 꺼져가는 경제의 불꽃을 재료로 사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이유다.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 부지매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구미소방서가 밝혔다. 1974년 준공된 지금의 건축물은 노후하고 협소해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훈련 및 체험공간 부족으로 실질적인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근거가 마련된다.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발의한 ‘경상북도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은 여름철 무더위가 심해지고, 고령화로 폭염취약계층인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수립과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백승주 국회의원과 구미시가 5월말 북구미 IC신설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7월초로 늦춰진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시민에게 한 약속을 어겼으면서도 이에 대한 해명조차 하지 않아 대시민 불신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구미을)이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한시적 양도소득제 전액 면제 및 취득세 50% 감면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7일 발의했다. 주택시장의 양극화를 법망을 통해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일요일인 지난 2일 오전 경북 구미시 봉곡동 도서관,입마개를 하지 않은 대형견을 동반한 시민이 공원으로 들어섰다. 놀랜 어린이들은 부모의 품으로 달려와 안겼다.부모가 견주에게 달려가 항의했지만 대형견을 동반한 시민은 한참 동안 공원에서 시간을 보낸 뒤 자취를 감췄다.
구미레미콘 업체(구미시 20개, 칠곡군 가산면•북삼읍 3개 정도) 사장들이 최근 회의를 열고 6월1일부터 3층 이하 건축에 사용하는 강도 210 기준 레미콘의 가격을 현행 루베당 5만 6천원에서 6만9천원으로 23%(1만3천원) 인상키로 결정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 구미지역 레미콘 관계자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구미레미콘 업체(구미시 20개, 칠곡군 가산면•북삼읍 3개 정도) 사장들이 최근 회의를 열고 6월1일부터 3층 이하 건축에 사용하는 강도 210 기준 레미콘의 가격을 현행 루베당 5만 6천원에서 6만9천원으로 23%(1만3천원) 인상키로 결정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구두 통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이들 업체들은 담합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매출장부를 상호확인까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밭일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보건당국이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낮 12시 41분경에는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진드기 물림으로 발생한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환자가 사망했다. 구미시에 거주해 온 A 환자(여,76세)는 5월17일 텃밭작업 후 발열(38℃),피로감,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대구관내 의료기관에 입원한 후 열흘 후인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방지를 위해 구미경찰서가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열고 마트에 진열돼 있는 돼지고기 등 2만9천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사건을 비롯한 12건에 대해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35%에 이르는 이륜차 교통법규 근절을 위해 구미경찰서가 5월1일부터 26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통고처분 345건, 난폭운전 1건, 음주운전 2건, 무면허운전 14건을 적발했다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마음껏 뛰놀며 어울릴 수 있는 ‘DGB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With U 가족운동회’가 지난 25일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