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8월말까지 등록하지 않게 되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현재 경상북도는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7~8월 2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7월에만 8천542마리가 등록했다.
이에따라 인권위는 법무부장관에게 법조윤리시험 등 변호사시험 응시 자격요건의 개선을 위해 법률을 개정하거나 그 외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표명을 했다.
2009년 5월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은 인접해 있는 아파트 단지와 버스업체로부터 악취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집단민원을 접수받고, 구미칠곡축협 도축장을 현지방문 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도축장 이전을 적극 검토하고, 이전이 불가할 경우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통한 시설환경 개선 및 도축장 주변에 정기적인 탈취제 살포와 친환경적인 폐수처리 및 악취 방지시설 확충 등을 통한 민원 해소방안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주민들은 생존권과 생활권, 교육권 보호를 위해 보편 타당한 요구를 하지만, 일부 공공기관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보내왔다”면서 “결국 국가기관이 문제 해결에 나선 후에야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지난 26일 도당에 ‘일본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피해현황 파악 및 피해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구미시 선주원동, 도량동, 지산동 등 북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 및 이동성 개선을 위한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페스 IC 건설공사가 8월1일 착공된다.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온열질환에 의한 전국 첫 사망자가 경북 청도에서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경 텃밭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된 A노인(82세.여성)은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오후 8시경 사망했다. 당시 해당 지역은 37℃의 무더운 날씨로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기록물 폐기금지 제도 도입 및 기록물관리 실태 점검 및 후속조치와 이행력 강화 등 공공기록물의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7월21일 오전 11시 4분 18초 경 경북 상주시 북부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근 도내에서는 ‘19년 2월10일 포항 북구 동북쪽 해역 50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1과 ‘19년 4월22일 울진 동남동쪽 해역 38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8 등 규모3.0 이상의 지진이 세 번 발생했다.
구미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비롯한 경북도내 12곳이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노후농기계를 대체하는데 필요한 전체 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게 돼 개소당 최소 1억5천, 최대 3억원을 차등 지원받는다.
지난 6월18일 구미시 도로과에 대한 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세입세출안 심사 과정에서 김재상 의원은 북구미 IC 착공시기가 지속해서 지연되자, 민심이 들끓고 있다면서 정확한 착공시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과장은 7월4일 입찰에 들어가고, 2주 후인 7월 20일을 전후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답변 했다.
취임식을 생략한 구미시 선산출장소 김종율 소장이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당면한 현안을 챙기기 위해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
구미청소년 경찰학교를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구미경찰서 구청사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지금의 구미경찰서는 구 금오공대 부지에 건축 중인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0년 2월 경 이전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29일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4조7천억원 규모이다. 김천~거제간 고속철도인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경상남도에서 요구한 사업으로, 김천에서 고령, 합천, 진주, 거제를 잇는 172km의 고속철도이다. 향후 적정성 검토(기재부), 기본계획수립용역(
농업인과 소비자인 구미시민의 윈윈차원에서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라고 요구해 온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선산출장소 유통과가 미온적으로 대응하자,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줄어드는 세입에다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예산 등으로 새로운 세출요인이 발생해 가용예산이 턱없이 모자란 재정적 상황에서 골프장 부지 매각 비용을 활용해 꺼져가는 경제의 불꽃을 재료로 사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이유다.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 부지매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구미소방서가 밝혔다. 1974년 준공된 지금의 건축물은 노후하고 협소해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훈련 및 체험공간 부족으로 실질적인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근거가 마련된다.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발의한 ‘경상북도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은 여름철 무더위가 심해지고, 고령화로 폭염취약계층인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수립과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백승주 국회의원과 구미시가 5월말 북구미 IC신설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7월초로 늦춰진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시민에게 한 약속을 어겼으면서도 이에 대한 해명조차 하지 않아 대시민 불신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구미을)이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한시적 양도소득제 전액 면제 및 취득세 50% 감면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7일 발의했다. 주택시장의 양극화를 법망을 통해 보호하겠다는 취지다.